대통령실이 새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오영준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이승엽 변호사, 위광하 서울고법 판사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들 3명이 헌법재판관 후보군인 것은 사실이며 이들을 포함해 많은 분들에 대한 의견을 듣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4월,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명한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지난 5일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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