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 빈센트 브룩스 신임 한미연합사령관을 접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공고한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 4월 취임한 브룩스 사령관은 미국 육군사관학교를 수석 졸업하고 지난 1996년 주한미군 대대장으로 근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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