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특사는 인도와 호주를 방문해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며 인도의 모디 총리, 호주의 턴불 총리 등 양국의 고위 인사를 만나 우리의 정부의 정책과 비전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수행대표단에는 김철민·전혜숙 의원과 안영배 전 국정홍보비서관이 내정됐으며 특사단은 내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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