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국제적으로도 지원을 펼쳐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18일 낮 청와대에서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이 많이 높아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완상 총재는 이에 대해 문화대국이 되려면 국제사회에 인도적 지원을 많이 해야 한다며 우리나라가 노무현 대통령의 헌금을 시작으로 인도주의 선진국으로 올라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