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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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첫 상견례 35분 더 이어진 공식 만찬
다음은 청와대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용민 기자
Q.
방미 이틀째인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첫 만남을 했죠?
이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Q.
그렇군요.
오늘 두 정상의 상견례,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Q.
첫 만남,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갔나요?
Q.
네, 두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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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환영만찬…오늘 밤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상견례를 겸한 환영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오늘밤에는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미국 워싱턴에서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반갑게 맞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두 정상 간 악수는 5초 동안 이어졌고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친근함을 표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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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하원 지도부 면담…"사드 의구심 버려도 좋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 상.하원 지도부 인사들도 잇따라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새 정부가 사드 배치 번복 의사를 가졌다는 의구심은 버려도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 의회를 찾았습니다.
미국의 권력서열 3위인 폴 라이언 미 하원의장 등 하원 지도부를 먼저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 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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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계기 함부르크서 한미일 정상만찬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 달 6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만찬을 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3국 정상이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계기에 만찬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 취임 이후 한·미·일 3국 정상이 별도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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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자문위원회 브리핑 (17. 6. 30. 10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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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과 첫 만남
다음은 청와대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용민 기자.
네, 청와대입니다.
Q.
방미 이틀째인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첫 만남을 했죠?
이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그렇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간으로 29일 오후 백악관에서 만났습니다.
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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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호전투' 기념비 헌화…"강한 동맹으로 발전"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방문 공식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첫 일정으로 장진호전투 기념비에 헌화한 문 대통령은 "한미 동맹은 더 위대하고 더 강한 동맹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워싱턴에서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와 함께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미국 워싱턴에 도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곧바로 6.25 전쟁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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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서밋…"한미, 전략적 경제동반자로 발전"
문재인 대통령은 방미 첫날, 경제 관련 행사에도 참석했습니다.
한미 상공회의소 공동주최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한미가 '전략적 경제동반자'로 발전하길 희망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과 미국의 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했습니다.
양국의 주요 경제인 2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문 대통령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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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경제인단 5년간 14조 6천억원 대미 투자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미국 방문길에 오른 경제인단이 향후 5년 동안, 14조 6천억 원을 미국에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현지 공장설립과 생산설비확충, 현지기업의 인수합병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수행 경제인단이 5년간 14조 6천억원의 대미 투자계획을 밝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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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동결이 대화 입구…한미 상응조치 협의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워싱턴 도착에 앞서 미국으로 향하는 전용기 안에서 동행한 기자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핵 동결은 대화의 입구고 대화의 출구는 완전한 핵 폐기"라며 대북정책 구상을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워싱턴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동행취재단과 간담회를 갖고 북핵 문제 해법 구상을 밝혔습니다.
먼저, 북한과 대화 조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