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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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민간단체 전수조사···요건 미충족 2천8백곳 말소
김용민 앵커>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비영리 민간단체의 국고보조금 부정수급을 강하게 질타하고, 철저한 관리 감독 시스템을 가동할 것을 주문했는데요.정부가 비영리민간단체의 등록요건 전수조사에 나서 실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 단체에 대해 직권말소 조치를 진행 중입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지난 4일 대통령실이 발표한 민간단체 보조금 감사 결과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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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안정적 전력 수급···"국민 일상 지장 없도록"
김용민 앵커>냉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여름철에는 전기 사용량도 함께 늘어나는데요.발전기 고장으로 전력 수급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정부가 사고를 막고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본격 준비에 나섰습니다.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서한길 기자>에어컨 같은 냉방기기 사용으로 전기 사용량이 늘어나는 여름철.특히 올여름은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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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06. 16. 11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 향후 계획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송상근 / 해양수산부 차관허균영 / 기술검토위원장(장소: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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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전력 610여 대 투입···전면공격 대응훈련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앞서 한미연합 화력격멸훈련 현장, 문기혁 기자 리포트를 통해 생생히 전해드렸는데요.취재기자와 함께 좀 더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이혜진 기자, 이번 훈련에 투입된 전력, 얼마나 됩니까?이혜진 기자>네, 이번 훈련에 투입된 전력 규모 말씀드리겠습니다.우리 측 F-35A, K9자주포, 그리고 미국측 F-16, 그레이이글 무인기 등 첨단전력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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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공교육에서 안 다룬 내용 수능출제 배제"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교육부로부터 교육 개혁 방안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공교육에서 안 다룬 내용은 수능 출제에서 배제하라고 지시했습니다.송나영 앵커>윤 대통령은 아울러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는 방안도 강력히 추진하라고 말했습니다.최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최영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 개혁에 대한 보고를 받고, 대학 개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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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첫 브리핑···"과학적 정보로 소통"
최대환 앵커>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국민적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일일 브리핑을 시작했습니다.송나영 앵커>정부는 지난달 우리 정부 시찰단의 일본 현지 시찰 결과도, 검토가 마무리되는 대로 상세히 공개한다는 방침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일일 브리핑 첫날, 정부는 정보 부족 등으로 국민의 우려가 커지는 일은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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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한국인 국제해양법재판관'···이자형 외교부 국장 당선
최대환 앵커>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에 더해, 국제기구 진출에 겹경사를 맞았습니다.이자형 외교부 국제법률국장이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에 당선된 건데요.이로써 우리나라는 국제해양법재판소 설립 이래 세 명의 재판관을 연속으로 진출시키게 됐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현지시간 14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3-32년 임기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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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금리 '동결'···추 부총리 "면밀하게 모니터링"
최대환 앵커>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했습니다.열 차례 연속 인상 이후 15개월 만의 동결인데, 다만 올해 안에 추가 금리 인상의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정부는 높은 경계심을 갖고 상황을 예의주시한다는 방침입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미 연방준비제도가 현지시간 14일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10차례 연속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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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안정적 전력 수급···"국민 일상 지장 없도록"
최대환 앵커>기후변화로 여름철 온도가 올라가면서 전력 수요도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혹여 생길 수 있는 블랙아웃, 즉 대규모 정전 사태를 막기 위해, 정부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을 마련했는데요.특히 지난 겨울에 준공된 신한울 1호기를 포함한 원전이 한몫을 할 것으로 정부는 전망했습니다.서한길 기자입니다.서한길 기자>에어컨 같은 냉방기기 사용으로 전기 사용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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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이어지는 한미·한일···미래세대 교류 확대
송나영 앵커>최근 한미, 한일간 안보협력과 더불어 문화교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데요.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교류의 중심에 젊은층이 있는 만큼, 미래세대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최유선 기자입니다.최유선 기자>국악이 이끄는 한미문화동맹(장소: 15일 오후, 국립국악원 (서울 서초))매력적인 가야금 음색이 울리는 공연장.외국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