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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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우라늄 농축시설 첫 공개···정부 "강력히 규탄"
모지안 앵커>북한이 노동신문을 통해 핵무기의 원료인 우라늄 농축시설을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설을 둘러보는 모습을 소개했습니다.우리 정부는 어떠한 경우라도 우리와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 보유를 결코 용인하지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2일 핵무기 연구소와 무기급 핵물질 생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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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수시모집 경쟁률 15.8대1···"더 높아질 듯"
모지안 앵커>2025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 접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전국 의과대학 39곳에 모집인원 대비 16배에 가까운 지원자가 몰렸습니다.수시 원서 접수 기간이 아직 남아 있는 점을 고려하면, 전체 의대 경쟁률은 더 높아질 전망입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2025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가 지난 9일부터 13일 사이 대학별로 3일 이상씩 진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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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만에 정부 개혁안···'지속가능성·형평성' 초점 [현미경]
김경호 기자>뉴스의 숨은 이야기까지 확대해 보여드립니다."내는 보험료와 받는 보험금의 총계는 같아야 한다."이를 지속가능한 보험을 위한 수지상등의 원칙이라 합니다.국민연금은 어떨까요?보험료율, 그러니까 내는 돈은 9%인 반면 소득대체율, 받는 돈은 40%입니다.내는 돈이 받는 돈의 절반도 안 되는 거죠.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내는 사람은 줄어들고 받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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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407곳 응급실 24시간 운영···"면밀히 주시"
최대환 앵커>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 비상응급대응 체계 유지를 위해, 수가 인상과 인건비 지원, 일대일 책임관 지정 등 집중 지원을 펼친다는 계획인데요.연휴 동안 전국 409개의 응급실 중 2곳을 제외한 407곳이 매일 24시간 운영될 예정이라고 정부는 밝혔습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정부가 추석연휴 응급실 대응체계에 문제가 없도록 비상응급대응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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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교통안전 점검···국민 안전 최우선
최대환 앵커>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의료 특별 대책과 교통안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정부는 연휴 기간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는 방침입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추석을 앞두고 화순 전남대학교병원을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병동을 돌며 환자들에게 덕담을 건넸습니다.이어 연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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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북적이는 전통시장···마트보다 20% 저렴
최대환 앵커>추석을 앞두고 정부는 장바구니 물가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온누리상품권을 추석 특별가로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니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명절 준비에 인파로 북적이는 전통시장을, 변차연 기자가 가봤습니다.변차연 기자>4인 가구 기준 추석 차례상 준비 비용, 전통시장은 29만8천 원, 대형마트는 37만 원 정도로 조사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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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생각 이루 말할 수 없어"···15일 '이산가족의 날'
모지안 앵커>오는 15일은 제2회 이산가족의 날입니다.추석을 맞아 통일부 장·차관이 명절에도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이산가족을 위로하고, 탈북민 독거 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는데요.김민아 기자가 현장을 동행했습니다.김민아 기자>(장소: 남북통합문화센터(서울 강서구))한가위를 앞두고 고령 독거 탈북민 100여 명이 사단법인 새문화복지 연합회가 주최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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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우라늄 농축시설 첫 공개···정부 "강력히 규탄"
모지안 앵커>북한이 노동신문을 통해 핵무기의 원료인 우라늄 농축시설을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설을 둘러보는 모습을 소개했습니다.우리 정부는 어떠한 경우라도 우리와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 보유를 결코 용인하지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2일 핵무기 연구소와 무기급 핵물질 생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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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수시모집 경쟁률 15.8대1···"더 높아질 듯"
모지안 앵커>2025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 접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전국 의과대학 39곳에 모집인원 대비 16배에 가까운 지원자가 몰렸습니다.수시 원서 접수 기간이 아직 남아 있는 점을 고려하면, 전체 의대 경쟁률은 더 높아질 전망입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2025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가 지난 9일부터 13일 사이 대학별로 3일 이상씩 진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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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만에 정부 개혁안···'지속가능성·형평성' 초점 [현미경]
김경호 기자>뉴스의 숨은 이야기까지 확대해 보여드립니다."내는 보험료와 받는 보험금의 총계는 같아야 한다."이를 지속가능한 보험을 위한 수지상등의 원칙이라 합니다.국민연금은 어떨까요?보험료율, 그러니까 내는 돈은 9%인 반면 소득대체율, 받는 돈은 40%입니다.내는 돈이 받는 돈의 절반도 안 되는 거죠.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내는 사람은 줄어들고 받는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