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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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용 전기자전거로 배송···도심주차장은 물류센터로 [정책현장+]
모지안 앵커>택배 하면 화물을 실은 트럭이 떠오르는데요.주요 선진국을 중심으로 탄소 배출이 없는 화물용 전기자전거가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우리나라도 화물용 전기자전거에 대한 실증에 나섰는데요.조태영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조태영 기자 whxodud1004@korea.kr"네, 저는 지금 김천에 있는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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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안정화기금 가동···"공급망 백년대계 시작"
모지안 앵커>전세계적 공급망 위기 극복을 위한 공급망 안정화 기금이 가동됩니다.올 하반기 5조 원 규모로 조성되고, 내년부턴 연간 10조 원으로 확대되는데요.최상목 경제부총리는 기업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김용민 기자입니다.김용민 기자>미중 패권 경쟁과 전세계의 기후 변화대응은 공급망 위기라는 결과를 불러왔습니다.경제는 안보와 연결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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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진료 비용, "얼마에요?" 묻지 말고 "어딨어요?" 확인해요
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사랑하는 반려견·반려묘가 아플 때 급히 찾게 되는 동물병원.그동안은 상세 진료비를 알 수 없어, '깜깜이 가격'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는데요.내년 1월부터는 혈액검사비용, CT·MRI 등 영상검사비용, 투약조제비용이 동물병원 내 투명하게 게시됩니다.이로써 동물병원이 비용을 게시해야 하는 진료 항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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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진료 대응 관련 보건복지부 브리핑
비상진료 대응 관련 보건복지부 브리핑정윤순 /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오늘 오후 3시 발표)(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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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추석 전후 지자체 상황반 설치···응급실 일대일 전담"
임보라 앵커>정부가 추석 명절 연휴, 지자체별 상황반을 설치해 409개 응급의료기관을 일대일 전담 관리합니다.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오늘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에서 의료 현장에 어려움이 있지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정유림 기자>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장소: 5일 오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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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어젯밤 이어 오늘 오전에도 쓰레기 풍선 부양
임보라 앵커>북한이 어젯 밤에 이어 오늘 오전에도 대남 쓰레기 풍선을 날려 보내고 있습니다.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전 9시쯤부터 또다시 풍선을 띄우고 있다면서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만지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합참은 북한이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420개의 대남 쓰레기 풍선을 띄웠다면서 이 가운데 서울과 경기 북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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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추석 전후 지자체 상황반 설치···응급실 일대일 전담"
김경호 앵커>정부가 추석 명절 전후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409개 응급의료기관을 집중 관리할 계획입니다.보건복지부는 의료 현장에 어려움이 있지만 극복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장소: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현 응급의료 상황의 어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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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어젯밤 이어 오늘 오전에도 쓰레기 풍선 부양
김경호 앵커>북한이 어젯 밤에 이어 오늘 오전에도 대남 쓰레기 풍선을 날려 보내고 있습니다.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전 9시쯤부터 또다시 풍선을 띄우고 있다면서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만지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합참은 북한이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420개의 대남 쓰레기 풍선을 띄웠다면서 이 가운데 서울과 경기 북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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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보험료율 13%로 인상···'세대 간 형평성' 초점
김용민 앵커>정부가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3%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하고, 소득대체율을 42% 수준으로 높이는 개혁안을 발표했습니다.20대부터 50대까지 출생 연도에 따라 인상 속도를 차등화하는 내용도 담겼는데요, 먼저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정유림 기자>현재 우리 국민은 나이와 상관없이 9%의 보험료율을 똑같이 적용하고 있습니다.이번에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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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출산·군 크레딧 강화 ···기초연금 월 40만 원 지급
김용민 앵커>정부는 서민과 중산층의 노후가 두텁게 보장되도록 국민연금뿐 아니라 기초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다양한 연금을 함께 혁신할 것이라고도 밝혔는데요.기초연금을 월 40만 원으로 인상하고,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이 실질적인 노후 소득이 되도록 역할을 강화할 방침입니다.계속해서 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이리나 기자>정부가 출산과 군 복무로 국민연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