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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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경감 모델 확산"···'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 12곳 선정
모지안 앵커>천문학적인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사교육 경감 프로그램을 운영할 12곳의 지역을 처음으로 선정했는데요.자체적으로 보급하는 인터넷 강의부터 지역 대학과 연계한 방과후학교까지 다양한 방안들이 추진됩니다.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지 기자>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꾸준히 올라 지난해 43만4천 원을 기록했습니다.사교육비 총액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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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등학교 늘봄학교 도입···"범부처 지원 계속"
최대환 앵커>대부분의 초등학교가 2학기 개학을 함에 따라, 늘봄학교도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정부는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의 제공을 위한 범부처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는데요.어떤 프로그램들이 펼쳐지는지, 최다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최다희 기자>(장소: 소담 초등학교, 세종시 소담동)초등학교 1, 2학년의 정규 수업이 모두 끝난 오후 2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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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3년간 구조전환···전공의 비중 20%로 축소
최대환 앵커>정부가 상급종합병원의 인력 구조를 전문의와 간호사 등 전문인력 중심으로 재설계하고, 전공의 비중을 40%에서 20%로 줄일 계획입니다.보건복지부는 혁신적 의료공급 및 이용체계 개편방안 공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개편방안을 발표했습니다.복지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3년 동안 구조전환에 착수해 상급종합병원의 중증환자 진료와 3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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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티메프 피해업체 1조6천억 원 지원
최대환 앵커>정부가 이달 말에 종료할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달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아울러 티몬 위메프 정산 지연으로 피해를 본 판매자들을 위해, 1조6천억 원 규모의 자금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경제관계장관회의 소식, 신국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신국진 기자>경제관계장관회의(장소: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최상목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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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대학생 '주거안정장학금' 지원···청년 일경험 참여자 확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경제관계장관회의 논의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김경호 기자, 회의에서 논의된 청년 정책 먼저 살펴볼까요?김경호 기자>정부는 취업부터 주거안정, 자산형성을 돕는 청년 정책 패키지를 발표했습니다.우선 취업 지원 분야에서는 재학생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을 50곳에서 60곳으로 확대하고요.미취업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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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를 막아라"···민·관·군·경 통합방호훈련
모지안 앵커>한미 두 나라 군의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이 계속되고 있는데요.다중이용시설과 해상시설에 대한 테러 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부산항에서 민·관·군·경이 함께 통합방호훈련을 벌였습니다.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아 기자>(장소: 21일 오후, 부산항 여객터미널)테러범이 부산항에 침투해 자동화 항만운영시스템을 마비시킨 상황.군경이 즉각 수색작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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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 울리면 대피소로"···내일 전국 민방위 훈련
모지안 앵커>을지연습 마지막 날인 내일 오후 2시에 민방위훈련이 진행됩니다.북한의 미사일 위협 등 공습 상황을 가정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펼쳐지는데요.사이렌이 울렸을 때 어떻게 참여하면 되는지, 조태영 기자가 알려드립니다.조태영 기자>내일(22일) 오후 2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민방위 훈련이 20분간 진행됩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국민들께서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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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종다리' 소멸···해안가 침수 피해 주의
모지안 앵커>올해 한반도에 처음 영향을 준 태풍 종다리가 온대저기압이 되며 소멸됐습니다.태풍이 남긴 비구름이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리던 비가 잦아들고, 호우특보도 모두 해제됐는데요.다만 너울과 해수면이 높아서, 해안가 일대에선 침수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9호 태풍 종다리가 어젯(20일)밤 9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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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경감 모델 확산"···'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 12곳 선정
모지안 앵커>천문학적인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사교육 경감 프로그램을 운영할 12곳의 지역을 처음으로 선정했는데요.자체적으로 보급하는 인터넷 강의부터 지역 대학과 연계한 방과후학교까지 다양한 방안들이 추진됩니다.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지 기자>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꾸준히 올라 지난해 43만4천 원을 기록했습니다.사교육비 총액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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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등학교 늘봄학교 도입···"범부처 지원 계속"
최대환 앵커>대부분의 초등학교가 2학기 개학을 함에 따라, 늘봄학교도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정부는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의 제공을 위한 범부처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는데요.어떤 프로그램들이 펼쳐지는지, 최다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최다희 기자>(장소: 소담 초등학교, 세종시 소담동)초등학교 1, 2학년의 정규 수업이 모두 끝난 오후 2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