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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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도 비대면진료···8일까지 교수증원 수요조사
최대환 앵커>의사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진료를 전국의 보건소로 확대 시행합니다.한편 의대생 증원의 후속조치인 교수 증원을 위한 절차도 단계를 밟아가고 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정부는 지난달부터 지역 보건소 공중보건의들을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파견했습니다.전공의 이탈로 발생한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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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도입 한 달···"전체 초등학교 절반 참여"
최대환 앵커>초등학생들에 대한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늘봄학교가 본격 시행에 들어간 지 한 달이 됐습니다.녹취> 이주호 / 사회부총리 "한 달이 지난 지금은 정책이 현장에 안착되고 있다고 느끼며 온 사회의 협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참여 학교가 꾸준히 늘면서, 이번 1학기에만 전국 6천여 개 학교 중 절반 가까이가 운영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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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늘봄학교에 애착 있어"···만족도 향상 집중 기간 운영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계속해서 늘봄학교 소식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짚어봅니다.김찬규 기자, 앞선 리포트로 살펴본 것처럼 늘봄학교가 교육 현장에 안착하고 있는 모양샙니다.정부가 3월을 늘봄학교가 안착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기간으로 쓰겠다고 밝혔었죠.김찬규 기자> 네, 그렇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국가 돌봄 체계 확립을 강조해 왔는데요.지난 2일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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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과수원 확대···"강원도를 주요 사과 생산지로"
모지안 앵커>지난해 이상기후로 과일 생산량이 급격히 줄면서 장바구니 물가에 큰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국내 과일 생산의 안정적인 기반이 필수적인 상황인데요.정부가 강원도 일대에 이상기후에 대응이 용이한 스마트 과수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보도에 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통계청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사과 가격은 1년 전보다 88.2% 급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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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건강보험 무임승차' 막는다···입국 6개월 뒤 혜택
모지안 앵커>외국인들이 의료 혜택을 목적으로 입국해 치료만 받고 곧바로 출국하는, 이른바 '건강보험 무임승차'를 막기 위한 조치가 시행됩니다.이제 외국인이 건강보험 혜택을 받으려면, 국내에 6개월 이상 머물러야 합니다.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딸 부부가 거주하는 한국에 입국한 50대 A씨.사위의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 후, 입국한 지 한 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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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혁신생태계 구축···핵심전략기술 10대 분야 200개로 확대
모지안 앵커>정부가 지난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한 오송과 광주 등 5곳에, 앞으로 5년간 5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또 150개였던 이 분야 핵심 전략기술도, 우주항공과 방산, 수소 등을 아우르는 200개 기술로 확대합니다.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제13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장소: 3일, 정부서울청사)소재부품장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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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생일축하금 못 받아"···금융권 비정규직 차별 적발
모지안 앵커>금융권에서 비정규직을 차별 대우하는 등 법 위반 사실이 적발됐습니다.기간제 근로자를 건강검진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거나, 단시간 근로자에겐 생일축하금을 주지 않기도 했는데요.정부는 시정 조치를 내리는 한편 감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기업 여신 영업업무를 맡은 정규직에게 월 20만 원의 자기개발비와 10만 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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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7.2 강진···외교부 "현재까지 한국인 인명피해 없어"
임보라 앵커>오늘(3일) 오전 대만 화롄현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외교부는 현재까지 확인된 우리 국민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는데요.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장소: 대만 화롄현, 3일 오전)천장에 달린 전등이 흔들거리고, 가재도구가 떨어지는 소리가 요란합니다.10층 남짓한 건물이 옆으로 기울어졌고, 내려앉은 건물 상가에는 잔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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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도 비대면진료···8일까지 교수증원 수요조사
임보라 앵커>의사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가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지역의료 서비스가 차질없이 제공되도록, 전국 보건소로 비대면 진료를 확대 시행하는데요.의대 증원 후속조치인 교수 증원을 위한 절차도 한 단계씩 진행되고 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정부는 지난달부터 지역 보건소 공중보건의들을 수도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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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도입 한 달···"전체 초등학교 절반 참여"
임보라 앵커>초등학생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도입된 늘봄학교가 본격 시행된 지 한 달이 됐습니다.참여 학교가 꾸준히 늘면서 1학기에만 전체 6천여 개 초등학교 가운데 절반 가까이 늘봄학교를 운영할 것으로 전망됩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늘봄학교 시행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참여 초등학교가 2천838곳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난달 새 학기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