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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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붓는 '괴물 호우' 원인은?
임보라 앵커>아직 장마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이미 평년 장마의 누적 강수량을 넘어섰습니다.차량 침수로 인해 200억 대가 넘는 손해가 발생하고 문화유적에도 손상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데요.이어지고 있는 장마 소식과 대처 요령까지 이용재 경민대 소방안전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출연: 이용재 / 경민대 소방안전학과 교수)임보라 앵커>올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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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집중호우···언제까지 장마 계속되나?
김경호 앵커>수도권 대부분 소강상태에 접어든 가운데, 충청권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강민지 앵커>관련해서 반기성 케이웨더 예보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안녕하세요.(출연: 반기성 / 케이웨더 예보센터장)김경호 앵커>연일 지역별로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올해는 장마 초반부터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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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고립·산사태···중부지방 곳곳 비 피해
김경호 앵커>이틀 동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시장과 학교 등이 물에 잠겼고 산사태로 주민이 대피하기도 했는데요.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김현지 기자!김현지 기자>네, 전 지금 당진전통시장에 나와 있습니다.이곳은 어제 오전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지금은 시장이 대부분 정리된 모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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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강한 비 집중···오후까지 최고 100mm 이상
김경호 앵커>계속해서 남부지방 비소식 살펴보겠습니다.강한 비구름대가 남부로 이동하면서 오늘은 충청권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또 많은 비가 예보돼있는데요.광주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최다희 기자!최다희 기자>네, 저는 지금 광주광역시 광주천에 나와 있습니다.비는 어젯밤부터 내리기 시작했는데요.현재도 빗줄기가 약해졌다가 굵어졌다를 반복하며 끊임없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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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그놈 목소리'···보이스피싱 유형은?
박성욱 앵커>민생을 침해하는 금융범죄 보이스피싱!점점 범죄 수법이 조직화, 비대면화 되면서 산불의 불씨처럼 완전히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이러한 민생침해 금융범죄 척결을 위한 정부 노력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관련해서 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백의형 경찰청 피싱범죄수사계장과 살펴봅니다.안녕하세요.(출연: 백의형 / 경찰청 피싱범죄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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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과수농사, 이제 로봇이 대신한다
임보라 기자>인구 고령화로 인한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요.가까운 미래엔 사람의 빈 자리를 농업 로봇이 채운, '무인 농작업'이 가능해질 수도 있겠습니다.농촌진흥청이 제초·운반·방제 등 농작업을 수행하는 과수원용 자율주행 농업로봇을 개발했습니다.운반 로봇은 작업자를 따라다니며 수확물·농기구를 운반할 수 있고, 제초 로봇은 장애물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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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이틀째 많은 비···중대본 2단계 가동
최대환 앵커>첫 소식입니다.수도권과 경기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이틀 째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정체 전선이 남하하면서 경기 남부와 충청에도 비 피해가 잇따랐는데요.정부는 호우 위기 경보와 대응 단계를 격상하고, 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경기도 파주시 문산천)황토색 강물이 나무 꼭대기까지 차올랐습니다.높게 차오른 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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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중부 중심 호우 피해 확대···산사태·고립 속출
최대환 앵커>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비가 많이 왔는데, 특히 짧은 시간에 집중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를 키웠습니다.산사태로 건물이 무너지고 침수로 인해 고립되는 사고도 있었는데요.호우 피해 상황을, 계속해서 최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최다희 기자>(장소: 경기 양주시)흘러내린 토사물에 건물이 완전히 쓰러졌습니다.오늘 새벽 2시 반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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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내일까지 비 최대 120㎜···야외 활동 자제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앞서 보신대로 수도권과 충청, 전북 등 중부지방에 호우가 집중 쏟아지면서 곳곳이 침수 피해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문제는 내일까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이리나 기자, 앞으로의 어디에 얼마나 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나요?이리나 기자>네, 어제부터 물폭탄이 쏟아진 수도권과 강원,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는 여전히 호우 특보가 내려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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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과수농사, 이제 로봇이 대신한다
임보라 기자>인구 고령화로 인한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요.가까운 미래엔 사람의 빈 자리를 농업 로봇이 채운, '무인 농작업'이 가능해질 수도 있겠습니다.농촌진흥청이 제초·운반·방제 등 농작업을 수행하는 과수원용 자율주행 농업로봇을 개발했습니다.운반 로봇은 작업자를 따라다니며 수확물·농기구를 운반할 수 있고, 제초 로봇은 장애물을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