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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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서 승강기 침수로 1명 사망···중대본 2단계 격상
김용민 앵커>오늘(10일) 새벽 충남 논산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승강기가 침수돼 남성 1명이 사망했습니다.연일 쏟아진 비로 지금까지 3천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요.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 수위를 2단계로 격상하고, 호우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장소: 지난 9일, 경북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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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마 특징과 대비책은? [정책 바로보기]
김용민 앵커>올 여름 장마철로 접어들면서 잦은 폭우가 예보됐는데요.올해 장마는 어떨지, 기상청 이창재 예보분석관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안녕하세요.(출연: 이창재 / 기상청 예보분석관)김용민 앵커>장마비가 오락가락하면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올해 장마는 어떤 특징을 보이고 있나요?김용민 앵커>특히 최근에 집중호우가 더 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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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강한 비···내일까지 최대 150mm 폭우
모지안 앵커>내일까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대 150mm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시간당 50mm의 집중호우가 예보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김유리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유리 기자>(장소: 경북 영양군)8일 새벽 200mm에 육박하는 장대비가 쏟아졌던 경북 영양군.집안에 온통 흙탕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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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 급류에 휩쓸려 실종···전국 곳곳 거센 비
임보라 앵커>연일 장맛비가 내리면서 곳곳에 호우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오늘은(9일) 경북 경산시의 한 농로에서 40대 여성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는데요.정부는 호우 위기경보를 '주의'로 유지하면서 비상대응 태세에 돌입했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장소: 어제(8일), 대전시)거센 비로 하천이 불어나고, 누런 흙탕물이 거세게 흐릅니다.쓰러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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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피해 속출···오늘 전국 곳곳 강한 비
김용민 앵커>어제부터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가옥 수십 채가 물에 잠겼습니다.충북 옥천에선 산비탈이 무너지면서 50대 남성이 숨졌고, 산사태 등 각종 위험으로 대피한 주민은 전국 1천600여 명에 달했는데요.정부는 호우 위기경보를 '주의'로 유지하면서 비상대응 태세에 돌입했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장소: 어제(8일), 대전시)거센 비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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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 해제···모레까지 추가 비 예보
최대환 앵커>오늘 전국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특히 충청와 경북에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오후부터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지만 밤부터 다시 빗줄기가 거세진다고 하니까,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장소: 대전시 유동천)세찬 빗줄기에 하천물이 불어났습니다.누런 흙탕물이 거세게 흐르고, 나무도 쓰러졌습니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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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위기경보 '주의' 상향···"비상대응 태세 확립"
최대환 앵커>오늘 집중호우로 경북 안동의 일부 마을에선 주민들이 고립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곳곳에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정부는 위기경보 수준을 높여잡고 비상 대응에 나서는 한편,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는데요.계속해서 조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조태영 기자>새벽부터 쏟아진 굵은 장맛비로 안동을 비롯해 청송군, 영양군까지 경북 3개 시군에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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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응태세 강화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지난해 침수·급류사고 급증-임보라 기자>본격적인 여름철, 물놀이 사고나 침수·범람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최근 5년간 수난사고 구조 건수는 5만4천여 건으로, 사고 원인으로는 시설물 침수가 가장 많았고 물놀이 익수· 수상 표류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소방청은 지난 5월부터 물놀이 사고나 침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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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경북 최고 120mm···전국 곳곳 호우특보
임보라 앵커>전국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청와 경북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현장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김유리 기자, 현재 그곳 상황, 어떻습니까?김유리 기자>(장소: 대전 유동천)네, 저는 지금 대전 유동천에 나와 있습니다.제 뒤로는 하천물이 불어나 있고, 물살도 거센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요.흙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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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위기경보 '주의' 상향···"비상대응 태세 확립"
임보라 앵커>새벽부터 쏟아진 호우로 경북 안동시 일부 마을 주민들이 고립되는 등 전국 곳곳에 비 피해가 발생했는데요.정부는 호우 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하고 비상대응 태세에 나섰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새벽부터 쏟아진 굵은 장맛비로 안동을 비롯해 청송군, 영양군까지 경북 3개 시군에 주택 등 23동이 침수됐습니다.앞서 오전 3시 10분쯤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