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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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대서' 폭염특보 확대···중부지방 장맛비
최대환 앵커>지난 밤사이에 푹푹 찌는 더위로 잠 못 든 분들 많으시죠.곳곳에 폭염특보가 확대되면서, 일년중 가장 덥다는 대서의 이름값을 했는데요.한편 수도권과 중부지방은 내일까지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최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최다희 기자>일 년 중 가장 더위가 심하다는 절기 '대서'.절기에 걸맞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특히, 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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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출 흐름 우상향···과일 가격 안정화 전망
최대환 앵커>하반기의 첫 달인 7월, 주요 15대 품목 수출 흐름이 우상향 기조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윤현석 기자, 하반기 수출이 양호한 출발을 보였다고요?윤현석 기자>네, 그렇습니다.지난달까지 9개월째 증가세를 보인 수출액이 이번 달에도 플러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20일까지 수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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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문항 팔고 돈 챙긴 현직 교사들···청탁금지법 첫 적용
모지안 앵커>현직 교사들이 4년이 넘게 대형 입시학원 등에 수능 사설 문항을 팔아넘기고, 최대 2억5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현직 교사들의 문항 판매 행위에 대해, 처음으로 청탁금지법이 적용됐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사교육 카르텔'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현재까지 현직 교원과 학원 관계자 등 69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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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배터리, 충전 후 바로 코드 뽑아주세요
변차연 기자>스마트폰 충전할 때, 충전이 다 됐는데도 코드를 뽑지 않고 두는 경우, 많으시죠?이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배터리가 '리튬이온 배터리'인데, 최근 5년간 발생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612건 중 절반이 과충전으로 발생했다고 합니다.관련해 소방청이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스마트폰·노트북·전동킥보드·전자담배·블루투스 헤드셋의 올바른 사용법을 당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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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대서' 폭염특보 확대···중부지방 장맛비
김경호 앵커>오늘 새벽 푹푹 찌는 더위로 잠 못 드는 분들 많았을 텐데요.오늘도 폭염특보가 확대·강화된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반면 수도권과 중부지방는 내일까지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절기에 걸맞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특히,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엔 폭염특보가 확대 발령된 가운데 남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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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말라리아 감염 우려, 예방수칙 지켜야 [정책인터뷰]
조아가 앵커>모기가 많은 한여름을 맞았는데요.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만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정부가 야외활동을 할 때는 기피제를 뿌리고 밝은색의 긴 옷을 입는 등 예방수칙을 지키도록 당부했는데요.정책인터뷰, 고원희 국민기자가 질병관리청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출연: 김종희 / 질병관리청 인수공통감염병관리과 과장)◇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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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더운 절기 '대서'···중부 강한 비·남부엔 폭염
김용민 앵커>오늘은(22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에 많게는 80mm 이상, 충남 북부 서해안에도 60mm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한편 일 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인 대서인 오늘 비구름대가 물러난 곳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남부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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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 1억 4백만 원 미만으로 상향
7월 1일부터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 1억 4백만 원 미만으로 상향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의무, 8천만 원 이상 개인사업자까지 확대역외탈세 혐의자 41명 세무조사 착수~일감몰아주기·일감떼어주기 증여세, 올해는 7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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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곳곳 장맛비···주말 중부에 많은 비
최대환 앵커>어제 수도권과 중부에 극한 호우를 퍼부은 비구름이, 오늘은 남부지방으로 내려가 비를 뿌렸습니다.주말부터는 장마전선이 다시 중부지방으로 북상해 많은 비가 쏟아진다는 예보인 만큼, 비 피해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최다희 기자의 보도입니다.최다희 기자>어제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를 쏟았던 비구름이 남하하면서 남부지방에는 장맛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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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기술유출 범죄 단속 강화 상반기 적발 건수 전년 대비 50% 증가
임보라 기자>최근 3천4백억 원 이상의 가치를 가진 삼성디스플레이 기술을 중국에 유출한 전직 연구원이, 법정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는데요.해외 기술유출 범죄가 꾸준히 늘면서 경찰이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경찰청은 적극적인 단속으로 올해 상반기 해외 기술 유출 검거 건수가 작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전체 사건을 죄종별로 보면, 부정경쟁방지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