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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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무더위 심화···곳곳에 소나기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2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이 무더위는 당분간 심해질 전망인데요.앞으로의 날씨, 뉴스룸에 나와 있는 취재기자와 알아봅니다.김현지 기자, 일단 한동안 폭염이 심해질 거란 예보인데, 원인이 뭡니까?김현지 기자>한반도 상공에서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이 겹쳐지는 게 원인입니다.그림으로 설명해드리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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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장대비' 횡성 시간당 88.5㎜···전국 폭염특보
임보라 앵커>오늘(24일) 새벽 시간부터 오전까지 부산과 강원, 수도권에는 시간당 수십㎜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비 구름대는 동쪽으로 모두 빠져나갔지만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강한 바람에 나뭇가지가 심하게 흔들립니다.우산을 쓴 시민들은 비를 피해 걸음을 재촉합니다.오늘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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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반 만에 두 달 연속 출생아 수 증가
임보라 앵커>출생아 수가 두 달 연속 전년 같은 달보다 늘었습니다.2015년 10월, 11월 이후 처음인데요.결혼 건수도 두 달 연속 두 자릿수 증가를 보였습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4월에 이어 5월에도 출생아 수가 전년 같은 달보다 늘었습니다.24일 통계청의 5월 인구동향을 보면 출생아 수는 1만9천547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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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부산 '극한 폭우'···오늘 오전 강원·경기 영향권
김용민 앵커>밤사이 부산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오늘(24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장맛비가 이어진 뒤 점차 소강상태에 접어들겠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밤사이 부산에는 시간당 최대 8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는 부산 서구와 사하구에 160㎜가 내렸고, 중구·동구가 153.8㎜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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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항공업계 소통 본격화 "5대 강국 목표"
강민지 앵커>우주항공청이 오늘(23일) 경남 사천 청사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항공 산업계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항공 산업 관련 정책 방향을 논의했습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항공산업에 맞는 정책 자금 지원, 항공 시험과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 등에 관한 의견이 오갔습니다.윤영빈 청장은 "우리 연구개발과 제조 역량이 항공산업에서 증명된 만큼 우주항공산업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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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토함산 일대 땅 밀림, 국보 석굴암이 위험하다? [정책 바로보기]
김용민 앵커>경주 토함산에 '땅밀림' 현상이 발견되면서 지금같이 집중호우가 쏟아질 경우 토함산에 있는 국보 석굴암까지 위험한 것 아니냐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이 같은 내용이 사실인지 국가유산청 건축유산팀 김철용 사무관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사무관님 안녕하세요.(출연: 김철용 / 국가유산청 건축유산팀 사무관)김용민 앵커>앞서 언급한 보도내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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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침수 등 비 피해 속출···중부 중심 내일 오전까지 비
최대환 앵커>첫 소식, 날씨 상황부터 알아봅니다.중부를 중심으로 내리던 비는 오늘 오후 대부분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지만, 늦은 밤부터 또 다시 수도권과 강원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이런 가운데 남부지방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세찬 비를 맞으며 소방대원들이 차량을 끌어냅니다.어젯밤 11시 15분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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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전지 관련 공장 413개소 긴급 화재안전조사 실시
변차연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지난 6월 24일, 경기도 화성의 전지 공장에서 불이나 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중대재해 참사의 반복을 막기 위해 소방청이 지방노동청·지방환경청·지자체 등과 합동해 국내 전지 관련 공장 413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는데요.조사 결과 325개 업체는 양호했으나, 나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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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이후 제작 작품 자유로운 수출길 열렸다
변차연 기자>제작된 지 50년이 넘은 문화유산이 '일반동산문화유산'으로 분류되면, 원칙적으로는 국외 반출이 금지되고, 국제 문화교류의 목적에 한해서만 국가유산청장의 허가를 받은 후에 반출·수출할 수 있습니다.뛰어난 가치를 지닌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지만, 한국 문화유산과 예술 작품 등을 향한 세계인의 관심과 수요에 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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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내일 오전까지 비 소식···남부는 '폭염' 기승
김경호 앵커>중부를 중심으로 내리던 비는 오늘 오후 대부분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다만 늦은 밤부터 또다시 수도권과 강원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는데요.남부지방은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어제 밤 사이 서울 등 수도권에는 시간당 30mm가량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차량이 침수되고 일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