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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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종다리' 열기 품고 북상···제주 오후부터 영향권
김용민 앵커>9호 태풍 '종다리'가 서해상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오늘 오후 제주도를 지나 서해쪽으로 북상할 것으로 보이는데요.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각별한 대비가 필요합니다.보도에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제9호 태풍 '종다리'가 한반도 서쪽 해상을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오늘 오후 제주도를 지나 서해쪽으로 북상할 것으로 보입니다.이에 따라 제주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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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환자, 이달 말 주간 35만 명 전망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요즘 길거리에서 마스크 쓰는 사람들 적지 않게 볼 수 있죠.코로나 환자 증가세가 심상치 않은데요.뉴스룸에 나와 있는 취재기자와 함께 관련 내용 살펴보겠습니다.김유리 기자, 실제로 코로나 환자가 얼마나 많이 늘고 있습니까?김유리 기자>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습니다.우선 그래프를 함께 보시겠습니다.올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6월 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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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환자, 이달 말 주간 35만 명 전망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요즘 길거리에서 마스크 쓰는 사람들 적지 않게 볼 수 있죠.코로나 환자 증가세가 심상치 않은데요.뉴스룸에 나와 있는 취재기자와 함께 관련 내용 살펴보겠습니다.김유리 기자, 실제로 코로나 환자가 얼마나 많이 늘고 있습니까?김유리 기자>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습니다.우선 그래프를 함께 보시겠습니다.올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6월 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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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종다리' 열기 품고 북상···태풍 지나도 무더위
모지안 앵커>9호 태풍 종다리가 서해상으로 북상하고 있어 대비가 필요합니다.그런데 통상 태풍과 함께 더위가 누그러지곤 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 태풍은 뜨거운 열기를 몰고 올라와 더위는 여전할 것으로 보입니다.김찬규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찬규 기자>19일 새벽 3시쯤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360km 부근 해상에서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발생했습니다.종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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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전국에 비···9호 태풍 '종다리' 폭염 몰고 북상
임보라 앵커>절기상 '서늘해진다'는 처서가 코앞인데 더위의 기세가 여전합니다.무더위에 잠 못 이루는 밤도 계속되고 있습니다.오늘(19일) 제주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전국에 비가 예보됐지만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오늘 새벽 서울의 최저 기온은 26.4도.섭씨 25도를 웃도는 '열대야'는 29일째 이어졌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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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전국에 비···9호 태풍 '종다리' 폭염 몰고 북상
김용민 앵커>절기상 '서늘해진다'는 처서가 코앞인데 더위의 기세가 여전합니다.무더위에 잠 못 이루는 밤도 계속되고 있습니다.강민지 앵커>오늘(19일) 제주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전국에 비가 예보됐지만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오늘 새벽 서울의 최저 기온은 26.4도.섭씨 25도를 웃도는 '열대야'는 29일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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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전국에 비···찜통더위·열대야는 계속
최다희 앵커>절기상 '서늘해진다'는 처서가 코앞인데 더위의 기세가 여전합니다.무더위에 잠 못 이루는 밤도 계속되고 있습니다.내일(19일) 제주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전국에 비가 예보됐지만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18일 새벽 서울의 최저 기온은 27도.섭씨 25도를 웃도는 '열대야'는 28일째 이어졌습니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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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인니 분담금 조정···기술이전 축소
모지안 앵커>한국형 전투기, KF-21의 공동개발국인 인도네시아의 분담금이 6천억 원으로 축소됩니다.분담금 축소에 따라 기술 이전도 6천억 원 범위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우리나라가 개발한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입니다.부분적으로 스텔스 기술을 갖춘 4.5세대 전투기로, 최대 마하 1.8의 속도로 날 수 있습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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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찾는 피서객 북적···서울 '역대 1위' 최장 열대야
모지안 앵커>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평일이지만 계곡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이 몰려들었는데요.서울에서는 26일째 열대야가 이어지며 역대 최장 연속 열대야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장소: 동학사 계곡 / 충남 공주시)눈부신 햇빛 사이로 푸르름이 가득한 계곡.시원한 물 아래에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이 모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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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이 숄츠에 경고한 미사일···한국에는 수두룩!!! [S&News]
김용민 기자># 철갑고폭탄두꺼운 철판을 때리는 폭탄과 이를 뚫고 들어가 터지는 폭탄, 어떤 무기가 더 파괴적일까요?당연히 후자입니다.벙커 버스터같은 미사일이 이런 역할을 하죠.12일 방위사업청이 76mm 철갑고폭탄의 양산계획을 승인했습니다.이 76mm 철갑고폭탄은 해군 무기로, 중소형급 함정의 함포사격에 사용되는데 적 선체를 관통한 이후 내부에서 터지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