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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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물들일 덕수궁 석조전에서의 실내악 향연
변차연 기자>무더운 여름밤, 덕수궁 석조전으로 '문화 피서' 떠나보면 어떨까요?오는 24일 오후 7시, 덕수궁 석조전에서 '덕수궁 여름 음악회'가 열립니다!이번 음악회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2021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함께 마련하는 4번째 공연인데요.비극적이며 격정적인 드라마를 보는 듯한 '헨델-할보르센의 파사칼리아'로 시작해, 미국 원주민 음악과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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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으로 새 도약···달라지는 점은?
박성욱 앵커>지난 60여 년 동안 사용됐던 '문화재'라는 용어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면서, 지난 5월 '국가유산청'이 새롭게 출범했는데요.오늘 국가유산청 출범 의미와 과제에 대해 초대청장인 최응천 국가유산청 청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안녕하세요.(출연: 최응천 국가유산청 청장)박성욱 앵커>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가장 큰 변화가 있다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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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호우 피해' 긴급 복구···다음 주 또 장맛비
김찬규 기자>(장소: 전북 완주 엄목마을)도로에 물에 젖어 못쓰게 된 가구와 집기들이 가득합니다.10일 새벽 근처 하천이 범람하면서 마을 일대가 물에 잠겼습니다.갑작스럽게 들이닥친 강물에 가게 뒤 편 생활 공간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인터뷰> 최희순 / 전북 완주 엄목마을"순식간에 (물이) 어깨까지 찼더라고요. 문이 안 열리고... 죽기 살기로 파출소까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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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몰아주기·일감떼어주기 신고 7월 31일까지
일감몰아주기·일감떼어주기 신고 7월 31일까지국세청 사칭 메일 기승2024년 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납부 7월 25일까지체납추적팀 직원들을 위한 소송 이해도 향상 교육 'Summer 로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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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600톤급 국산 잠수함 2번함 기공식
모지안 앵커>우리 독자 기술로 제작된 잠수함인 장보고-III가, 기존보다 적의 공격에 대한 탐지와 표적처리 능력이 한층 높아지도록 성능 개선 작업이 추진돼 왔는데요.2028년에 해군에 인도될 2번함이, 기공식에서 그 위용을 드러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국내 독자 설계, 건조 기술로 탄생한 잠수함, 장보고-Ⅲ.2021년 취역한 장보고-Ⅲ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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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무인기' 레이저로 정밀타격···세계 최초 실전배치
강민지 앵커>적의 공격을 레이저로 탐지해 무력화하는 대공 무기가 올해 군에 배치됩니다.레이저 무기를 실전에 투입하는 건 세계 최초인데요.눈에 보이지 않고 소음도 없어 가까운 거리에서 무인기 등 적의 공격을 정밀 타격할 수 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방위사업청은 레이저 대공 무기 '블록-Ⅰ'을 올해부터 본격 양산해, 군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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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호우 피해' 긴급 복구···다음 주 또 장맛비
강민지 앵커>전국 곳곳에 내린 큰 비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다음 주 또 한 차례 장맛비가 예보됐는데요.비가 잠시 멈춘 사이 현장에서는 긴급 복구가 한창입니다.김찬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김찬규 기자>(장소: 전북 완주 엄목마을)도로에 물에 젖어 못쓰게 된 가구와 집기들이 가득합니다.10일 새벽 근처 하천이 범람하면서 마을 일대가 물에 잠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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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안정과 역동경제 통계가 이끌어간다
박성욱 앵커>올해 통계청의 핵심과제, '민생안정, 역동경제, 인구대응'입니다.통계청은 국가의 정책을 뒷받침하고 국민과 기업의 미래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통계 분류체계 개정과 다양한 조사·서비스의 개발 및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는데요.올해 하반기 달라지는 통계청의 정책 내용에 대해 이형일 통계청장과 자세히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이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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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무인기' 레이저로 정밀타격···세계 최초 실전배치
모지안 앵커>적의 공격을 레이저로 탐지해 무력화하는 대공 무기가 군에 배치됩니다.레이저 무기를 실전에 투입하는 건 세계 최초인데요.눈에 보이지 않고 소음도 없어, 무인기 등 적의 공격을 정밀하게 타격할 수 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방위사업청은 레이저 대공 무기 '블록-Ⅰ'을 올해부터 본격 양산해, 군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에 개발된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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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호우 피해' 긴급 복구···다음 주 또 장맛비 [정책현장+]
최대환 앵커>극한호우가 내린 전북 지역은 제방이 무너지고 마을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야속한 비는 다음 주 또 한차례 온다는 예보인데요.비가 잠시 멈춘 사이에 주민과 지자체, 군 장병들이 응급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을, 김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찬규 기자>(장소: 전북 완주 엄목마을)도로에 물에 젖어 못쓰게 된 가구와 집기들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