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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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예방 우수 지자체 인센티브 준다
올해 풍수해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피해를 줄인 지자체에 최고 3억원의 재정인센티브가 주어집니다.
소방방재청은 전국 시·도 재난관리국장들에게 산간계곡 자동경보시설이나 마을이장 등을 현장재난관리관으로 활용하는 조기경보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인명피해 최소화하는데 주력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다음 한 주간 재난대비합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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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일선 치안현장 방문
지난 9일 강희락 경찰청장은 최근 치안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에도 비교적 평온한 치안을 유지하고 있는 경기2청과 양주서를 방문해 노고를 치하하고 치안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이날 현장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강 청장은 금년 한해를 깨끗하고 합리적인 조직문화 조성과 정성치안으로 경찰 브랜드를 제고하는데 전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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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간부후보생 졸업 및 임용식
이번 졸업생은 모두 57명으로 지난해 4월 52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습니다.
졸업식은 강희락 경찰청장과 학부모 등 가족 천 팔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관식과 함께 거행됐으며, 이날 경위로 임관된 졸업생들은 각 경찰서의 일반수사부서와 지구대 등에서 2년 동안 순환보직을 실시한 후에 능력과 희망에 따라 전문분야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경찰간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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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물기 단속 두 달, 속도는 빨라지고 사고는 줄고
지난 2월1일부터 두 달간 실시된 경찰의 상습정체교차로 꼬리물기 집중단속의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경찰청은 전국의 상습정체 교차로에서 꼬리물기와 신호 위반을 집중 단속한 결과 차량 주행속도가 향상되고 사고도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단속 기간 중 서울의 세종로 교차로에서 종로2가 교차로까지의 출·퇴근시간대 시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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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경찰이 함께 합니다 - G20 정상회의 경찰청 기획팀
오는 11월 우리나라는 G20 의장국으로서 정상회의를 개최하게 됩니다.
G20 서울 정상회의는 사상 최대 규모의 국제 회의인데다 전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돼 있어 지금 온 대한민국은 그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에 경찰청에서도 G20 정상회의 기획팀을 발족시키고 성공 개최를 위해 차곡차곡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경찰이 함께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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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경찰
한주간의 경찰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경찰입니다.
- 끊임없는 사랑나눔 봉사활동
포근한 봄날씨 만큼이나 따뜻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이 전국의 각 경찰관서에서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과 인천, 부산을 비롯해 충북과 경북, 전북, 제주에 이르기까지 전국 곳곳의 경찰관서에서는 장애우 복지시설과 나홀로 노인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도시락을 전하고 말벗이 되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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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서 FM라디오를 통한 교통안전 홍보
경북 영주서 FM라디오를 통한 교통안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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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예방 우수 지자체 인센티브 준다
올해 풍수해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피해를 줄인 지자체에 최고 3억원의 재정인센티브가 주어집니다.
소방방재청은 전국 시·도 재난관리국장들에게 산간계곡 자동경보시설이나 마을이장 등을 현장재난관리관으로 활용하는 조기경보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인명피해 최소화하는데 주력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다음 한 주간 재난대비합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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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가 지진발생, 신속 대응이 관건
아이티 참사에 이어 중국 칭하이 지진까지, 최근 대규모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는지, 예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서울 강서구를 진앙지로 규모 6.5에 지진이 발생했다는 가상의 상황.
사상자와 부상자 만 8만명이상에 이재민은 6만3천명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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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물기 집중단속…도로소통 원활
경찰이 교차로 꼬리 물기 집중단속을 시작한 지 두 달이 조금 지났습니다.
얌체 운전자들의 교차로 꼬리 물기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런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출근 시간 서울 강남의 한 교차로.
평소 꼬리물기로 정체가 심했던 곳이지만 경찰이 집중단속에 나선 뒤, 도로 사정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밀려드는 차량들로 혼잡을 빚었던 단속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