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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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 신청절차 '간소화'
저소득 근로자 가구에 지급하는 근로장려금 신청절차가 올해부터 대폭 간소화됩니다.
국세청은 저소득근로자 가구가 편리하게 근로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서식을 기재방식에서 체크방식으로 바꾸는 등 절차를 대폭 개선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청서 서식 중 재산총액 등 신청자가 작성하기 어려운 재산 기재항목 11개가 삭제되고, 신청자는 수급요건별로 '예' 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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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까지 납무의무 소멸
폐업한 영세개인사업자가 올해 안에 사업을 재개하거나 취업할 경우 무 재산을 사유로 결손 처분한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 등 에 대해 1인당 500만 원까지 납부의무가 소멸됩니다.
국세청은 폐업한 영세 개인사업자의 경제회생을 돕기 위해 '결손세액 납부의무 소멸제도'를 시행하고, 사업을 재개하거나 3개월 이상 취업을 할 경우 무재산을 사유로 결손처분한 금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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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직원 12주 교육 과정 수료
새내기 국세공무원들이 일선에서 원활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국세청에서는 매년 신규 임용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지난 23일에는 12주간의 교육을 마친 새내기 국세공무원들의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국민을 위한 국세공무원으로서 힘찬 출발을 다짐한 현장!! 오늘 NTS스페셜에서 함께했습니다.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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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문예작품 및 UCC 공모전'
국세청에서는 미래의 납세자인 우리 학생들이 세금에 대한 관심을 갖고 올바른 세금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전국 학생 세금문예작품 및 UCC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부모의 관심을 제고하고, 가정에서의 세금교육을 생활화하기 위해 학부모 참여분야도 신설했는데요.
이번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 오늘 갤러리세정 365에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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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청간 교차감사로 785억원 추징
지역 토착기업과 지방세무서 간의 유착을 막기 위해, 국세청이 지역을 서로 바꾸는 '교차감사'를 실시했는데요.
그 결과, 덜 거둔 세금 785억원을 밝혀내 추징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말 국세청이 각 지방세무서 6곳에 대해 불시에 교차감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를 테면 서울청이 광주세무서를, 중부청은 울산세무서를 감사하는 방식인데, 그 결과 덜 거둔 세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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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청간 교차감사로 785억원 추징
지역 토착기업과 지방세무서 간의 유착을 막기 위해, 국세청이 지역을 서로 바꾸는 '교차감사'를 실시했는데요.
그 결과, 덜 거둔 세금 785억원을 밝혀내 추징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말 국세청이 각 지방세무서 6곳에 대해 불시에 교차감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를 테면 서울청이 광주세무서를, 중부청은 울산세무서를 감사하는 방식인데, 그 결과 덜 거둔 세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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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청간 교차감사로 785억원 추징
지역 토착기업과 지방세무서 간의 유착을 막기 위해, 국세청이 지역을 서로 바꾸는 '교차감사'를 실시했는데요.
그 결과, 덜 거둔 세금 785억원을 밝혀내 추징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말 국세청이 각 지방세무서 6곳에 대해 불시에 교차감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를 테면 서울청이 광주세무서를, 중부청은 울산세무서를 감사하는 방식인데, 그 결과 덜 거둔 세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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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 신청 간소화…전화신청 가능
저소득 근로자 가구에 큰 힘이 되는 근로장려금 신청 방식이 올해부터 대폭 간소화됩니다.
소득과 재산이 사전에 파악되는 가구는 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난해 저소득근로자 59만1천 가구는 한 집당 평균 77만원의 근로장려금을 환급받았습니다.
2년째를 맞는 올해도 다음달부터 접수가 시작되는데, 신청 양식과 절차가 대폭 간단해집니다.
먼저 국세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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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30일,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세계 각지에서 잇따르고 있는 자연재해로 재난대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됩니다.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이번 훈련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첫날인 28일엔 대규모 풍수해로 끊어진 전기·가스 복구와 침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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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몰다 자전거도로 침범 땐 범칙금 문다
앞으론 차를 몰다 자전거 전용도로에 들어가면 범칙금을 물게 됩니다.
경찰청은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같은 내용의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자전거 전용차로를 침범했을 때 승합차 5만원, 승용차 4만원, 이륜차 3만원의 범칙금이 각각 부과됩니다.
경찰은 관련부처 협의를 거쳐 이르면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계획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