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해경, 침몰 당시 승조원 구조 과정 공개
천안함 사고가 발생한 지난 26일 백령도 앞바다에서 승조원들이 구조되는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56명의 승조원을 구한 해경 501 경비함에서 촬영된 것인데요, 그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침몰한 천안함의 사고 직후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번에 해경이 공개한 화면은 사고 직후 해경 501 경비함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501함은 지난 2...
-
동네 새마을금고서도 환급금 받는다
작년에 유가환급금, 어디서 받으셨습니까.
다음달부터는 새마을금고나 신용협동조합 등 서민금융기관에서도, 유가환급금과 같은 국고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우체국을 비롯해 18개 시중은행에서만 취급해오던 국고금.
따라서 지난해 2조8천여억원에 달하는 유가환급금도, 이들 은행을 통해서만 돌려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작 동네 새마을금고나 신용협동조합 등을...
-
내집 앞 눈 방치 심하면 과태료 부과 추진
올겨울부터 자기 집이나 점포 주변에 쌓인 눈을 치우지 않으면 횟수에 따라 과태료가 차등 부과됩니다.
정부는 또 사정상 눈 치우기가 어려운 가구가 행정기관에 일정 금액을 내면 눈을 대신 치워주는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다만 과태료 금액을 일률적으로 설정하지 않고 지자체에서 합리적으로 산정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
-
한국인 근로시간 줄고 외모관리 늘어
우리 국민들의 일하는 시간은 5년 동안 14분 줄어든 반면, 외모관리 등 개인유지활동 시간은 10분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9년 생활시간조사 결과'에 따르면, 20세 이상 성인들의 일하는 시간은 주 5일 근무제 확대 등의 영향으로 5년 전에 비해 14분 줄어들었습니다.
반면 외모관리와 개인위생, 의료적 건강관리 등 개인 유...
-
내집 앞 눈 방치 심하면 과태료 부과 추진
올겨울부터 자기 집이나 점포 주변에 쌓인 눈을 치우지 않으면 횟수에 따라 과태료가 차등 부과됩니다.
정부는 또 사정상 눈 치우기가 어려운 가구가 행정기관에 일정 금액을 내면 눈을 대신 치워주는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다만 과태료 금액을 일률적으로 설정하지 않고 지자체에서 합리적으로 산정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
-
"성실기업 세무조사 5년 면제"
백용호 국세청장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3일, 중소기업중앙회 초청 강연회에서 장기간 성실 신고를 한 사업자는 5년 동안 세무조사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법인 사업자 1만600명과 개인 사업자 8만5100명, 모두 9만 5700여명이 혜택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백용호 국세청장은 올해를 숨은 세원...
-
'한눈에 보는 국세통계'발간
국세청은 국민들이 세금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눈에 보는 국세통계`를 지난 24일 발간했습니다.
국세청은 해마다 국세행정에 대한 이해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국세통계연보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간된 ‘한눈에 보는 국세통계’는 기존 ‘국세통계연보’를 보완한 것으로, 책자에는 다양한 그래프와 상세...
-
단순·기준 경비율 및 배율 조정
앞으로는 택시, 개인간병인 등 영세사업자의 세 부담은 줄어들고, 부동산관리업 등은 세 부담이 일부 커지게 됩니다.
국세청이 장부를 작성하지 않는 소규모 영세사업자 200개 업종에 대해 단순경비율을 인상했기 때문입니다.
국세청이 장부가 없는 무기장사업자의 경비율을 조정함에 따라 축산 양돈과 양복점, 택시 등 200개 업종의 단순경비율은 인상되고, 제조 탁...
-
양도세 예정신고 꼭 하세요
올해부터는 부동산 등을 양도하고 나서 양도소득세 예정신고를 하지 않으면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는 등 세부담액이 커진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양라윤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동수원세무서, 변화의 세무행정 현장을 가다
동수원세무서가 납세자신뢰도 향상을 위한 대대적인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섬김'과 '소통'을 실천하고 '나눔'과 '복지'를 세정에 접목시켜 지난해 최하위를 기록했던 납세자신뢰도를 최 상위권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인데요.
동수원세무서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
오늘 NTS스페셜에서 취재했습니다.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