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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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권 분야 여성비중 증가세
특허를 포함한 지식재산권 출원인 중에 여성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작년에 출원된 11만8천615건의 지식재산권 가운데, 16.6%인 1만9천668건이
여성에 의해 출원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03년 여성출원 비중이 12.8%였던 것과 비교하면 4년 동안 3.8%포인트 늘어난
것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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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과 안전, 법질서 지킴이-경찰관기동대 창설
전·의경이 맡아온 시위 진압 업무를 경찰이 직접 담당하는 기동대가 창설됐습니다.
이들 17개 기동대는 출범과 동시에 곧바로 집회 시위 현장 등에 배치됐는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올해 상반기 불법시위 57건 그로 인한 경찰부상 478명, 몇 달째 계속된 시위로
거리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불편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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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금산경찰서, 아동 대상 범죄 예방 활동
아동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경찰청에서는 인형극
공연 등 아동범죄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달 22일, 12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동 눈높이에 맞춘
성폭력 예방 인형극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원스톱지원센터 한진희 순경의 아동성폭력 유괴 예방 교육도
이뤄졌습니다.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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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명예경찰소년단 하계수련회 개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교육과 경찰체험 교육이 지역 경찰청에서 활발하게
이뤄졌습니다.
경남 합천경찰서는 지난달 22일 어린이집 30여명을 대상으로 평소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던 112신고출동 무선지령시범, 아동범죄예방과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은 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한 횡단보도 신호기 교통안전체험에 많은
관심을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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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상반기 뺑소니 사고분석 및 향후 대책
2008년 상반기 뺑소니사고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대비 14%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뺑소니사고 검거율은 지난해 대비 6.5% 높아졌는데요, 이는 기초수사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전문교육 강화 등 검거역량을 강화했기 때문입니다.
뺑소니 도주 동기는 음주운전이 32%로 제일 높고, 처벌우려와 무면허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간대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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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안보 UCC 공모전 』입상자 시상식 개최
2008년 안보 UCC 공모전 입상자 시상식이
지난달 31일 경찰청 1층 문화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안보 UCC 공모전에는 총 196편이 접수됐는데요.
최우수상 1명을 비롯한 모두 12명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습니다.
경찰청 관계자와 일지매에서 활약한 탤런트 박시후와 가수 배슬기 등안보홍보
대사가 참석한 이 날 시상식에서는 입상자들에게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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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폭주행위 예방 및 단속 강화
최근 수도권 일대에서 자동차 폭주행위가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예방과 단속이
강화됩니다.
자동차 폭주행위에 대한 추진 대책을 살펴보면, 먼저 과속방지턱과 무인단속카메라
등 폭주 예방시설을 설치하고 단속 장비를 도로에 배치합니다.
폭주족 검거용 차량탑재용 비디오카메라도 화성동부경찰서에 추가로 배치해 폭주행위를
촬영한 후 추적 수사를 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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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단신
-아동안전지킴이집 업주 신고로 강제추행 범인검거
지난달 22일, 경기도 고양시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아동안전지킴이집 업주의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출동한 경찰관이 초등학생 여자 어린이를 강제 추행하던 범인을
검거했습니다.
-범죄피해자 심리상담 토론회 개최
범죄피해자 심리상담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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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폭력시위자 최루액 적극 사용’
경찰이 2일 촛불집회부터 불법 폭력시위자에 대해 최루액 물대포와 색소 분사기를
적극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은 "극렬 폭력행위자는 현장에서 반드시 검거해 처벌하겠다"면서
이같이밝혔는데요,
정부는 지난 6월29일 긴급 대국민담화에서 최루액을 살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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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사망설’ 유포 대학생 체포
서울경찰청은 촛불 집회에 참가한 여대생이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졌다는
허위 내용을 유포한 혐의로 대학 휴학생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초 `여대생 사망설'과 관련해 "포항에서 토막난 여성 시신이
손가락이 잘려 지문 인식도 안된 채 발견됐다"는 허위 사실을 동영상과 함께
인터넷에 올리는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