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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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독감' 등급 하향···신속검사 유료 전환
임보라 앵커>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독감과 같은 4급으로 하향됩니다.동네병원 신속항원검사는 유료로 바뀌는데요.달라지는 방역·의료체계, 이혜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이혜진 기자>감염병은 전염 위험도에 따라 1급에서 4급까지 분류됩니다.코로나19는 결핵, 홍역과 함께 2급으로 분류됐지만, 31일부터는 가장 낮은 단계인 4급으로 내려오게 됐습니다.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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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사업 서비스 위축···오해와 진실은 [정책 바로보기]
김용민 앵커>내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됩니다.앞으로 독감과 같은 등급으로 관리하겠다는 건데요.어떻게 바뀌는 건지 헷갈리는 부분들, 질병관리청 연결해 정리해보겠습니다.중앙방역대책본부 총괄조정팀 정통령 팀장님, 안녕하세요.(출연: 정통령 / 중앙방역대책본부 총괄조정팀 팀장)김용민 앵커>우선 독감처럼 관리해도 될 만큼 유행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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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월대 앞 석조각 확인···복원 활용
송나영 앵커>광화문 월대의 가장 앞부분을 장식한 것으로 추정되는 석조각 2점이 확인됐습니다.문화재청은 고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 회장 유족으로부터 상서로운 동물을 형상화한 '서수상'을 기증받아 복원에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난간석 부재 등 50여 점과 이번 기증된 서수상 2점 등 원래의 부재를 되살려 월대 건립 당시 모습과 가깝게 복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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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의 날 기념식···"탄탄한 신해양강국"
최대환 앵커>해양경찰이 창설된 지 올해로 70년이 됐습니다.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신해양강국 도약에 해경이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현장 지원과 처우 강화도 약속했습니다.문기혁 기자가 보도합니다.문기혁 기자>제70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장소: 28일, 인천 아라 서해갑문)윤석열 대통령이 해양경찰관들과 함께 제70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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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동기 범죄 강력 대응"···정부·지자체 협력 강화
송나영 앵커>범죄 대상을 가리지 않는 이른바 묻지마 범죄에 대한 대응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보안카메라 설치를 늘리고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정신응급 합동 대응센터의 확대도 논의됐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국민이 안전하다고 느끼던 도심 속에서 잇따라 발생한 흉악범죄.최근 발생한 흉악범죄는 범죄 대상을 특정하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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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곁들인 화려한 바로크 음악 여행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덕수궁 바로크 음악회' 개최 (9.7. 오후 7시)-임보라 기자>다음 달 7일 오후 7시 덕수궁 석조전에서 '덕수궁 바로크 음악회'가 열립니다.음악회에서는 앙상블 '누리 콜렉티브'가 바로크 바이올린·바로크 첼로 등 고악기로 이탈리아 작곡가 비발디·만치니·제미니아니의 협주곡을 연주하는데요.화려하고 서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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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의 날 기념식···"탄탄한 신해양강국"
최대환 앵커>해양경찰이 창설된 지 올해로 70년이 됐습니다.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신해양강국 도약에 해경이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현장 지원과 처우 강화도 약속했습니다.문기혁 기자가 보도합니다.문기혁 기자>제70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장소: 28일, 인천 아라 서해갑문)윤석열 대통령이 해양경찰관들과 함께 제70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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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동기 범죄 강력 대응"···정부·지자체 협력 강화
송나영 앵커>범죄 대상을 가리지 않는 이른바 묻지마 범죄에 대한 대응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보안카메라 설치를 늘리고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정신응급 합동 대응센터의 확대도 논의됐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국민이 안전하다고 느끼던 도심 속에서 잇따라 발생한 흉악범죄.최근 발생한 흉악범죄는 범죄 대상을 특정하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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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곁들인 화려한 바로크 음악 여행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덕수궁 바로크 음악회' 개최 (9.7. 오후 7시)-임보라 기자>다음 달 7일 오후 7시 덕수궁 석조전에서 '덕수궁 바로크 음악회'가 열립니다.음악회에서는 앙상블 '누리 콜렉티브'가 바로크 바이올린·바로크 첼로 등 고악기로 이탈리아 작곡가 비발디·만치니·제미니아니의 협주곡을 연주하는데요.화려하고 서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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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일자리 46만 개 ↑···절반 이상 '노인'
송나영 앵커>올해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지난해보다 45만여 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이 중 절반 이상이 60대 이상 노인 일자리였고, 전 연령 가운데 유일하게 20대 이하 청년 일자리는 줄었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통계청에 따르면 올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는 2천20만7천 개.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만7천 개 늘었습니다.이번 증가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