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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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의 가을 숲길로 초대합니다
-구리 동구릉, 연산군묘 등 10곳 숲길 개방-
윤세라 앵커>
계속해서 문화재청 소식 살펴봅니다.
문화재청이 조선왕릉 숲길 10곳을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짧은 숲길은 500m, 가장 긴 숲길은 4,670m로, 10개소 숲길의 길이를 모두 합치면 21km가 넘는데요.
궁능유적본부는 올해 '연산군묘 능침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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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라이더·학원강사 등 소득세 총 2천744억 환급
임보라 앵커>
배달라이더나 학원강사 등 소득세를 원천징수하는 인적용역 소득자에게 최대 312만 원의 소득세 환급이 이뤄집니다.
국세청은 오늘부터(28일) 사흘 동안 환급 대상자에게 모바일 안내문을 발송하는데요.
안내문 링크를 통해 불편한 절차없이 원스톱 신고가 가능합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소득의 3.3%가 원천징수 형태로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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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례 브리핑 (22. 09. 28. 11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 (22. 09. 28. 11시)
임숙영 /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
(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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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오미크론 대응 개량백신 사전예약
김용민 앵커>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개량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됐습니다.
사전예약을 통한 접종은 다음 달 11일부터 시행되는데요.
자세한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코로나19 초기 유행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 가능한 개량 백신(2가 백신) 사전예약이 시작됐습니다.
우선순위는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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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반드시 뿌리뽑는다···"전쟁 선포 각오" [정책현장+]
김용민 앵커>
정부가 전쟁을 선포한다는 각오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뿌리뽑겠다고 밝혔는데요.
윤세라 앵커>
수사 당국은 최근 보이스피싱이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정교화됐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재연화면>
"일단 제가 연락드린 이유가 혹시 본인께서 이 두 통장을 개설하시고 이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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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국가무형문화재 신규종목 지정 예고
-문화재청, 우리 민족 대표 전통 놀이문화 가치 인정-
임보라 기자>
문화재청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가족끼리 모여서 윷놀이 해 본 경험, 다들 있으시죠?
'윷놀이'가 신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윷놀이'는 양편으로 나뉘어 윷가락 4개를 던져, 윷판의 모든 말을 목적지에 먼저 도달시키는 편이 이기는 놀이인데요.
문화재청은 '윷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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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향담배! 흡연 시작은 쉽게, 금연은 더 어렵게
-젊은 층의 가향담배 제품 선호가 갈수록 증가한다-
임보라 기자>
다음으로 질병관리청 보도자료입니다.
요즘 젊은 층에서 인위적인 맛이나 향으로 니코틴의 씁쓸한 맛을 완화한 '가향담배'가 인기를 끌고 있죠.
질병청은 만 13세에서 39세 흡연자 중 가향담배 사용자가, 2016년도 대비 12%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가향담배, 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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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오미크론 대응 개량백신 사전예약
김용민 앵커>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개량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됐습니다.
사전예약을 통한 접종은 다음 달 11일부터 시행되는데요.
자세한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코로나19 초기 유행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 가능한 개량 백신(2가 백신) 사전예약이 시작됐습니다.
우선순위는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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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탈세혐의자 32명 세무조사···"무관용 원칙 처리"
김용민 앵커>
국세청이 공정한 경쟁과 납세의무를 무시하고 사적 이익만 추구한 불공정 탈세자에 대한 세무조사에 나섰습니다.
총 32명이 조사 대상에 올랐는데, 혐의가 확인될 경우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공공택지를 낙찰받은 A사.
A사 사주는 자녀가 지배하는 C사와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하려고 했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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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반드시 뿌리뽑는다···"전쟁 선포 각오" [정책현장+]
김용민 앵커>
정부가 전쟁을 선포한다는 각오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뿌리뽑겠다고 밝혔는데요.
윤세라 앵커>
수사 당국은 최근 보이스피싱이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정교화됐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재연화면>
"일단 제가 연락드린 이유가 혹시 본인께서 이 두 통장을 개설하시고 이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