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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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향담배! 흡연 시작은 쉽게, 금연은 더 어렵게
-젊은 층의 가향담배 제품 선호가 갈수록 증가한다-
임보라 기자>
다음으로 질병관리청 보도자료입니다.
요즘 젊은 층에서 인위적인 맛이나 향으로 니코틴의 씁쓸한 맛을 완화한 '가향담배'가 인기를 끌고 있죠.
질병청은 만 13세에서 39세 흡연자 중 가향담배 사용자가, 2016년도 대비 12%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가향담배, 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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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
정관용 MC>
가을 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요즘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 있죠.
바로 전국 곳곳의 수려한 산입니다.
본격적으로 단풍이 물들어 가면 더 많은 분들이 산을 찾아가겠죠.
예로부터 산은 우리에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을 내어 주는 삶의 공간이었고, 삶에 지친 이들을 품어주는 쉼의 공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중요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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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오미크론 대응 개량백신 사전예약
임보라 앵커>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개량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됐습니다.
사전예약을 통한 접종은 다음 달 11일부터 시행되는데요.
자세한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코로나19 초기 유행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 가능한 개량 백신(2가 백신) 사전예약이 시작됐습니다.
우선순위는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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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탈세혐의자 32명 세무조사···"무관용 원칙 처리"
임보라 앵커>
국세청이 공정한 경쟁과 납세의무를 무시하고 사적 이익만 추구한 불공정 탈세자에 대한 세무조사에 나섰습니다.
총 32명이 조사 대상에 올랐는데, 혐의가 확인될 경우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공공택지를 낙찰받은 A사.
A사 사주는 자녀가 지배하는 C사와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하려고 했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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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전세사기범 348명 검거···200억대 피해
최유선 앵커>
경찰청은 전세사기 특별단속 2개월 동안 200억대 규모의 전세사기 총 163건을 수사해 348명을 검거했고, 이 가운데 3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단속성과와 비교할 때 검거인원은 5.7배, 구속인원은 12배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경찰청은 “국토부 등 협업을 강화하고, 전담수사본부 설치, 전담수사팀 운영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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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마스크 의무 해제, "이런 사람은 써야합니다" [정책 바로보기]
최대환 앵커>
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드리는 '정책 바로보기' 시간입니다.
심수현 정책캐스터 전해주시죠.
심수현 정책캐스터>
1. 실외마스크 의무 해제, "이런 사람은 써야합니다"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습니다.
이에 따라 50인 이상 단체 활동이나 집회, 스포츠 경기 관람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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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마스크 의무 해제···"고위험군은 착용 권고“
김용민 앵커>
어제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다만, 고위험군에 해당하거나 많은 사람이 밀집해 침방울이 튀는 환경에서는 계속해서 마스크를 써달라고 권고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이제부터는 50명 이상 모이는 실외 공연장이나 집회, 경기장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과태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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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마스크 의무 해제···"고위험군은 착용 권고"
김용민 앵커>
오늘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모두 해제됩니다.
방역당국은 다만, 고위험군에 해당하거나 많은 사람이 밀집해 침방울이 튀는 환경에서는 계속해서 마스크를 써달라고 권고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이제부터는 50명 이상 모이는 실외 공연장이나 집회, 경기장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과태료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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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마스크 의무 해제···"고위험군은 착용 권고"
임보라 앵커>
오늘(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모두 해제됩니다.
방역당국은 다만, 고위험군에 해당하거나 많은 사람이 밀집해 침방울이 튀는 환경에서는 계속해서 마스크를 써달라고 권고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이제부터는 50명 이상 모이는 실외 공연장이나 집회, 경기장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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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직불제' 다음달 시행···도입 배경과 기대 효과는? [집중인터뷰]
임보라 앵커>
임업인이 가꾼 산림은 국민 모두에게 혜택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가 임업인의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가 임업직불제 인데요.
오늘(26일) 집중 인터뷰 시간에는 다음달 시행을 앞둔 임업직불제를 알아봅니다.
김경호 기자가 남성현 산림청장을 만났습니다.
(출연: 남성현 / 산림청장)
김경호 기자>
임업인들의 숙원이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