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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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취업자수 전년대비 36만 9천 명 증가
김경호 앵커>
지난해 취업자 수가 코로나19로 인한 기저 효과와 수출 호조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37만 명 가량 늘었습니다.
하지만, 도소매업과 숙박 음식업은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경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경은 기자>
지난해 취업자 수가 2020년보다 36만9천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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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코로나 치료제, 직구해도 될까?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심수현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심수현 팩트체커>
1.
먹는 코로나 치료제, 직구해도 될까?네, 최근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해외에서 직접 구매해 판매하는 업체가 나타났습니다.
해당 업체는 미국 머크사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이름으로 제품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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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2. 01. 12. 11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2. 01. 12. 11시)
류근혁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
임숙영 / 질병관리청 감염병위기대응국장
최종균 / 중앙사고수습본부 재택치료반장
(장소: 보건복지부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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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매서운 한파···광주·전남 대설주의보
신경은 앵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매서운 한파'가 이어졌습니다.
'한파 특보'가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인데요.
광주와 전남 일부에는 '대설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매서운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강원도 원주와 경기 북부 6개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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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매서운 한파···광주·전남 대설주의보
김용민 앵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매서운 한파가 이어졌습니다.
저녁부터는 한파특보가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광주와 전남 일부지역은 대설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매서운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강원도 원주와 경기 북부 6개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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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위험도 '중간'···오미크론 대응체계 마련
박성욱 앵커>
정부가 전국의 주간 위험도를 '중간'으로 평가하면서, 방역 지표가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경은 앵커>
다만 오미크론이 우세 변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현재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모두 786명입니다.
사망은 34명 늘었습니다.
0시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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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백화점도 방역패스···"유효기간 확인해야"
박성욱 앵커>
오늘부터 대형마트와 백화점 같은 대규모 점포에도 방역패스가 적용됐습니다.
코로나 백신접종 여부를 인증하거나 48시간 내 PCR 음성확인서가 있어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신경은 앵커>
시행 첫날 모습을 박지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지선 기자>
(장소: 오늘 오후, 서울 양재동)
서울의 한 대형마트.
곳곳에 방역패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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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라면' 지난해 수출 또 사상 최대 기록
박성욱 앵커>
지난해 라면 수출액이 1년 만에 또 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라면 수출액이 6억 790만 달러로, 2020년 실적을 뛰어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0년 전인 2001년 1억 8천만 달러의 3.3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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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저감조치 확대 발령···밤부터 미세먼지 해소
김용민 앵커>
사흘째 전국 대부분 지역이 뿌연 미세먼지에 갇혔습니다.
정부는 오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세종과 충북, 전북지역까지 확대했는데요.
탁한 대기 질은 오늘 밤부터 찬 공기가 몰려오면서 차츰 해소될 전망입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주말에 이어 오늘도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먼지와 안개가 뒤엉키면서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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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례 브리핑 (22. 01. 10. 14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 (22. 01. 10. 14시)
이상원 /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