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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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만 65세 이상' 확대
박천영 앵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대상이 만 65세 이상, 고령층까지 확대됩니다.
우선 이달부터 요양 병원 종사자 등 37만명에, 추가로 예방 접종이 진행됩니다.
오늘 첫소식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을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영국의 연구결과 등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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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0일 수출 163억 달러···25.2% 증가
박천영 앵커>
이달 들어 수출 금액이 1년 전보다 25%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3월 1일부터 10일 사이 수출액은 163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억8천만 달러 늘었습니다.
수출 상대국별로 보면 중국을 비롯해 미국과 유럽연합, 베트남, 일본은 증가한 반면 중동과 싱가포르는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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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례 브리핑 (21. 03. 11. 14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 (21. 03. 11. 14시)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
(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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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맞춤형 구급서비스 제공
신경은 앵커>
소방청은 취약 계층의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가입자에게, '119 안심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119 안심콜은 '119 안전신고센터'를 통해 개인정보, 병력, 복용 약물을 등록하는 시스템입니다.
등록 후 응급 상황이 생겨 119에 신고가 접수되면 현장 출동 대원에게 미리 입력한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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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사교육비 10.1% 감소···맞춤형 책임지도 강화
박천영 앵커>
지난해 학생 1인당 사교육비가 10%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고등학생의 사교육비와 사교육 참여율은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정부는 맞춤형 지원 등 사교육을 줄이기 위해 각종 교육 정책을 실시합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지난해 전체 학생 한 명당 쓴 한 달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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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맞춤형 구급서비스 제공
박천영 앵커>
소방청이 취약계층이 응급상황에 처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응급안전안심 서비스 가입자에게 119 안심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119 안심콜은 '119 안전신고센터'를 통해 개인정보, 병력, 복용약물 등을 등록하는 시스템으로 등록 후 응급 상황이 생겨 119에 신고가 접수될 경우 현장 출동 대원에게 미리 입력해둔 개인정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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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청년층에서 부작용 심하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최유선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최유선 팩트체커>
국내 코로나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부작용 등 백신에 대한 정보도 빠르게 퍼지는 중입니다.
이렇게 백신 접종 후 반응을 보여주는 영상도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데요.
이에 더해 20~30대가 아스트라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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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446명···임시검사소 비수도권 확대
박성욱 앵커>
이번에는 국내 코로나19 상황, 알아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400명을 넘었습니다.
신경은 앵커>
정부는 4차 유행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 '임시 선별검사소'를 비수도권까지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는 모두 446명입니다.
지역발생 427명, 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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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접종률 49.8%···김제 백신 '폐기' 논의
박성욱 앵커>
코로나19 백신 국내 누적 접종자가 38만여 명으로, 우선 대상자의 절반 정도가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경은 앵커>
한편 정부는 전북 김제시의 병원에서 신고된 '온도이탈 백신 폐기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오늘(9일) 0시 기준 6만4천여 명이 추가로 코로나19 백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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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AZ백신 접종여부 내일 결정
박성욱 앵커>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게도 접종할지 여부를 내일 결정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참고자료를 통해 "10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최근 여러 국가가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해 접종허용으로 정책을 변경하자 예방접종전문위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