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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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동북동쪽 규모 3.5 지진 발생
이혜은 앵커>
오늘 오전 0시 32분쯤 경남 밀양시 동북동쪽 15㎞ 지역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5.56도, 동경 128.9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0㎞입니다.
지진 발생 후 경남 전역에서 진동이 감지됐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오전 1시 44분 2초에는 경남 밀양시 동북동쪽 15km 지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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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산업생산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증가'
임보라 앵커>
11월 생산·소비·투자 등 산업활동의 주요 지표가 모두 반등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4% 증가했는데 서비스업 생산이 1.4% 늘면서 증가세를 이끌어습니다.
소매판매액도 전월보다 3% 증가했고, 설비 투자 역시 1.1%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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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동북동쪽 규모 3.5 지진 발생
임보라 앵커>
오늘 오전 0시 32분쯤 경남 밀양시 동북동쪽 15㎞ 지역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5.56도, 동경 128.9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0㎞입니다.
지진 발생 후 경남 전역에서 진동이 감지됐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오전 1시 44분 2초에는 경남 밀양시 동북동쪽 15km 지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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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동쪽서 규모 2.3 지진 발생
김유영 앵커>
오늘 오전 8시 43분 26초 제주 서귀포시 동쪽 56km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3.33도, 동경 127.1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7km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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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의 종' 31일 오후 11시부터 보신각 교통통제
신경은 앵커>
서울지방경찰청은 31일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리는 동안, 보신각 주변에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교통 통제 시간은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 30분까지입니다.
통제 구간은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종로2가 사거리, 청계 광장에서 청계2가 사거리, 시청 뒷길 사거리에서 종로 구청, 광교에서 안국동 사거리, 을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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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날씨 맑아 해넘이·해돋이 볼 수 있어"
신경은 앵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날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31일 우리나라까지 확장한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아 해넘이를 볼 수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새해 첫날에는 중부지방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는 낮은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고,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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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근로소득자 평균 연봉 3천647만 원
유용화 앵커>
우리나라 근로 소득자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3천 647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청이 발간한 국세 통계 연보를 보면 2018년 귀속분 근로소득세 연말정산 신고자는 천 858만명으로, 2017년보다 3.2% 늘었습니다.
근로소득자의 평균 연간 급여는 전년보다 3.6% 많은 3천647만원으로 조사됐고, 연 급여가 1억원이 넘는 근로자는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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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자 휴대품 집중검사···'마약류·축산물' 단속
유용화 앵커>
관세청이 해외여행 성수기인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2주 동안 여행자 휴대품 집중 검사 기간을 운영합니다.
관세청은 최근 북미 일부 지역에서 대마류 적발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 입국하는 해외 유학생과 장기 체류자를 중심으로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지속 발생하고 있는 중국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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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월급' 연말정산···다음 달부터 '간소화서비스'
이혜은 앵커>
직장인들에게 이른바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 연말 정산은 다음 달 15일부터 시작되는데요.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문기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문기혁 기자>
국세청 홈택스의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는 다음 달 15일부터 열립니다.
직장인은 '간소화서비스'에서 소득.세액공제 자료를 확인하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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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근로소득자 평균 연봉 3천647만 원
이혜은 앵커>
우리나라 근로소득자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3천647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청이 발간한 국세통계 연보를 보면 2018년 귀속분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을 신고한 근로자는 1천 858만 명으로, 2017년보다 3.2% 늘었습니다.
근로소득자의 평균 연간 급여는 전년보다 3.6% 많은 3천 647만 원으로 조사됐고, 연 급여가 1억원이 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