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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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직 국가직화 시대 국민안전 강화 과제는?
임보라 앵커>
내년 4월부터 전국 소방공무원들이 국가직으로 전환되면서 대형 재난 발생시 대응체계도 광역 단위에서 국가 단위로 바뀝니다.
변화 주요 내용과 소방안전 강화 과제를 살펴봅니다.
주낙동 소방청 소방공무원 국가직전환 TF 추진단장과 함께 합니다.
(출연: 주낙동 / 소방청 소방공무원 국가직전환 TF 추진단장)
임보라 앵커>
내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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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헬기 추락사고 소방항공대원 합동장례식
임보라 앵커>
지난 10월 31일 독도 해상에서 발생한 소방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소방항공대원 5명의 합동 장례식이 오늘(6일)부터 닷새간 엄수됩니다.
합동분향소는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에 마련됐습니다.
발인일인 10일에는 계명대 실내체육관에서 합동 영결식이 거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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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조달로 혁신제품 첫 구매···'기술혁신 마중물'
유용화 앵커>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매진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품을 개발하더라도 상용화 단계까지 가기엔 어려움이 있는데요.
정부가 공공조달을 통해 중소기업이 개발한 혁신 제품의 마중물 역할에 나섭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장소: 대전시 유성구)
6년간 100억 원을 투자해 개발된 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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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일자리 26만 개 증가···중기 16만 개 늘어
김유영 앵커>
지난해 일자리가 1년 전보다 26만 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일자리행정통계 결과'를 보면 지난해 일자리는 2천342만개로 전년보다 26만개 증가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일자리가 7만개 늘어난데 비해 중소기업 일자리는 16만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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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증명 14종 주민센터 신청 즉시 발급
김유영 앵커>
행정안전부와 국세청은 내일 주민센터에서 발급하는 국세 증명 14종을 신청 즉시 발급하도록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센터 즉시발급이 가능해진 국세증명서는 납세증명, 사업자등록증명, 휴업·폐업사실증명 등입니다.
이들 서류는 금융기관 대출용 등 다양한 용도로 널리 사용돼 지난해 기준 연간 발급건수가 3천600만 건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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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일자리 26만 개 증가···중기 16만 개 늘어
이혜은 앵커>
지난해 일자리가 1년 전보다 26만 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일자리행정통계 결과'를 보면 지난해 일자리는 2천342만개로 전년보다 26만개 증가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일자리가 7만개 늘어난데 비해 중소기업 일자리는 16만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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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증명 14종 주민센터 신청 즉시 발급
이혜은 앵커>
행정안전부와 국세청은 내일 주민센터에서 발급하는 국세증명 14종을 신청 즉시 발급하도록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센터 즉시발급이 가능해진 국세증명서는 납세증명, 사업자등록증명, 휴업·폐업사실증명 등입니다.
이들 서류는 금융기관 대출용 등 다양한 용도로 널리 사용돼 작년 기준 연간 발급건수가 3천600만 건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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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수명은 82.7년···유병기간 18.3년
김유영 앵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18년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의 기대 수명은 전년과 동일한 82.7년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79.7년, 여성은 85.7년입니다.
기대수명 중 건강하게 지내는 기간은 64.4년, 유병기간은 18.3년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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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재난 국가총력대응···시·도 경계 초월
유용화 앵커>
내년 4월부터 지방자치단체 소속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됩니다.
국가소방공무원 시대, 국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 대응방안이 마련됐는데요.
자세한 내용,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혜진 기자>
지난 1973년 이후 이원화된 소방관 신분이 47년 만에 국가공무원으로 일원화됩니다.
국민소방안전 강화방안 브리핑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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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고액·상습체납자 6천838명 명단 공개
김유영 앵커>
국세청은 올해 고액·상습 체납자 6천 838명의 명단을 국세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개 대상자는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2억 원 이상인 체납자로, 총 체납액은 5조 4천억원입니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고액 체납자에 대한 추적조사를 실시해, 체납 세금을 끝까지 징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