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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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소비자물가 전년 동월 대비 0.2%↑
유용화 앵커>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0.2% 올랐습니다.
지난 7월 이후 4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한 겁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통계청 조사결과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04.87로 10월보다는 0.6% 하락했지만, 전년 같은 달 대비 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물가가 상승세를 보인 건 지난 7월 이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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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분야별 '영향예보'로 대비하세요
김유영 앵커>
올겨울 큰 추위는 없지만 온도가 급격히 내려가는 기습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파가 예상되면 분야별 대응요령을 함께 알려주는 '영향예보' 시범 서비스가 시행됩니다.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혜진 기자>
한파주의보는 영하 12도 이하의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한파경보는 영하 15도 이하 기온이 이틀 이상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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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소비자물가 전년 동월 대비 0.2%↑
김용민 앵커>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0.2% 올랐습니다.
지난 7월 이후 4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한 겁니다.
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리나 기자>
통계청 조사결과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04.87로 10월보다는 0.6% 하락했지만, 전년 같은 달 대비 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물가가 상승세를 보인 건 지난 7월 이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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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분야별 '영향예보'로 대비하세요
김용민 앵커>
올겨울 큰 추위는 없지만 온도가 급격히 내려가는 기습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파가 예상되면 분야별 대응요령을 함께 알려주는 '영향 예보' 시범 서비스가 시행됩니다.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혜진 기자>
한파주의보는 영하 12도 이하의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한파경보는 영하 15도 이하 기온이 이틀 이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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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소비자물가 전년 동월 대비 0.2%↑
이혜은 앵커>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0.2% 올랐습니다.
지난 7월 이후 4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한 겁니다.
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리나 기자>
통계청 조사결과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04.87로 10월보다는 0.6% 하락했지만, 전년 같은 달 대비 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물가가 상승세를 보인 건 지난 7월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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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분야별 '영향예보'로 대비하세요
이혜은 앵커>
올겨울 큰 추위는 없지만 온도가 급격히 내려가는 기습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파가 예상되면 분야별 대응 요령을 함께 알려주는 '영향 예보' 시범 서비스가 시행됩니다.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혜진 기자>
한파주의보는 영하 12도 이하의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한파경보는 영하 15도 이하 기온이 이틀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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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0.2% 상승···4개월만에 상승 전환
임보라 앵커>
통계청은 올해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04.87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2%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물가가 공식적으로 상승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 7월 이후 4개월 만입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높은 물가 상승률에 따른 기저효과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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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민식이' 없도록···'스쿨존' 안전 강화
임보라 앵커>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이 안전대책을 추진합니다.
어린이보호구역에 경찰관을 추가 배치하고, 무인단속 장비도 확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지난 9월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9살 김민식 군이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녹취> 박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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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제품 유통·관리체계 강화
임보라 앵커>
소비자가 어린이 제품을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사용연령 기준을 세분화하고 제품의 위해도를 평가하는 체계가 마련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어린이제품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관세청과 협업을 강화해 불법·불량 어린이 제품의 수입을 원천 차단하고 어린이제품 안전관리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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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60만명 3조3천억 원···16일까지 납부
김유영 앵커>
올해 종합부동산세 대상자가 고지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13만 명 가까이 늘어난 59만5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총액도 지난해보다 60% 늘어난 3조3천500억에 달했습니다.
국세청은 "다음 달 1일부터 16일까지 국세청 납세 자동화 시스템 '홈택스'와 납세 고지서에 기재된 국세계좌·가상계좌 이체, 금융기관 방문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