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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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속도 세계 최고···2067년 인구 절반이 노인
김용민 앵커>
한국의 고령화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067년에는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 가량이 65세 이상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통계청이 발표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 현황과 전망'을 보면 세계인구는 올해 77억 1천만 명에서 2067년에는 103억 8천만 명까지 증가합니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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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문화유산 가상공간 재현에 내년 100억 원 투자
임보라 앵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서울의 주요 조선시대 문화유산을 복원하고 재현하는 '한양도성 타임머신' 프로젝트에 내년 예산 100억원이 들어갑니다.
내년에는 광화문, 사직단, 북촌, 육조 거리, 경복궁이 대상이며 오는 2022년까지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 숭례문, 흥인지문, 서울역사, 환구단, 정동을 가상공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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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 검사 규정' 삭제···학교 자율에 맡긴다
유용화 앵커>
현재 초중등 교육법 시행령에는 두발과 복장, 소지품 검사가 명시돼 있습니다.
법령에 쓰여있다보니 학교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처럼 여겨지고 있는데요.
교육부가 이 부분을 삭제하고, 학교 자율에 맡기는 방향으로 시행령을 개정했습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1. '두발·소지품 검사 규정' 삭제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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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산업생산 1.2% 증가···소비 0.9% 감소
김유영 앵커>
지난달 산업생산이 6월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 산업생산은 1.2% 증가했고, 특히 광공업생산이 2.6% 늘어났습니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은 전월보다 0.9%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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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산업생산 1.2% 증가···소비 0.9% 감소
임보라 앵커>
지난달 산업생산이 6월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 산업생산은 1.2% 증가했고, 특히 광공업생산이 2.6% 늘어났습니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은 전월보다 0.9%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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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이하 200만 명 아래로···70세 이상 500만 명 돌파
유용화 앵커>
지난해 우리나라 내국인 중 0세에서 4세 인구가 사상 처음 200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 인구주택총조사 등록센서스방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우리나라의 총인구는 5천 163만명으로 전년보다 21만여명 늘었습니다.
4세 이하 인구는 197만명으로 1955년 통계집계가 시작된 이후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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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이하 200만 명 아래로···70세 이상 500만 명 돌파
김유영 앵커>
지난해 우리나라 내국인 중 0∼4세 인구가 사상 처음 200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 인구주택총조사 등록센서스방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우리나라의 총인구는 5천163만 명으로 전년보다 21만여 명 늘었습니다.
4세 이하 인구는 197만 명으로 1955년 통계집계가 시작된 이후 처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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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생아 수 32만 6천8백 명 '사상 최저'
신경은 앵커>
지난해 출생아 수가 32만 6천여 명으로, 2017년보다 3만여 명 줄었습니다.
합계 출산율이 사상 최저를 기록했는데,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의 출산율이 감소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김용민 기자>
통계청이 2018년 출생통계를 확정 발표했습니다.
조사결과 지난해 출생아 수는 32만 6천8백 명으로 전년 대비 3만 9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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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출생아 15만 8천 명···역대 최소
신경은 앵커>
올해 상반기 출생한 아이 수가 16만 명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역대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6월 전국 출생아 수는 15만 8천 5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7% 감소한 수치로, 1981년 관련 통계를 수집한 이래 최소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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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막혀 숨을 쉬지 못하는 시민을 구한 인천중부경찰서 하인천지구대 김보현 순경
기도가 막혀 숨을 쉬지 못하는 시민을 구한 인천중부경찰서 하인천지구대 김보현 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