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나전과 옻칠···천년의 빛으로 평화를 담다
김교준 앵커>
조개의 속껍질로 문양을 만드는 나전과 옻칠 공예는 우리의 자랑스런 전통문화입니다.
예술적 가치와 기법의 독창성을 보여주는 남북의 나전과 옻칠 공예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충옥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충옥 국민기자>
손대현 작가의 당초문 이층장입니다.
전통의 미에 세련됨을 더한 모란과 당초...
-
생산연령인구 첫 감소···'고령사회' 진입
신경은 앵커>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인구 주택 총조사 결과가 발표됐는데요.
고령화 사회에 들어선 지 17년 만에, '고령 사회'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노동 인력의 주축인 생산연령인구가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세로 접어들었습니다.
15세부터 64세 사이의 생산연령인구가 지난 2016년...
-
경찰, 몰카 관련 536개 사이트 수사···22곳 폐쇄
유용화 앵커>
경찰청은 사이버 성폭력 특별 수사단을 설치하고 특별 단속에 돌입한 결과 음란사이트 22곳을 폐쇄했고 사이트 운영자 14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몰카에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음란사이트, 웹하드 업체 등 사이트 536개를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불법 촬영물 유통체계나 카르텔 등이 ...
-
경찰, 몰카 관련 536개 사이트 수사···22곳 폐쇄
김용민 앵커>
경찰청은 지난 13일 사이버성폭력 특별수사단을 설치하고 관련 사범 특별단속에 돌입한 결과 지금까지 음란사이트 22곳을 폐쇄했고 사이트 운영자 14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몰카에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음란사이트, 웹하드 업체 등 사이트 536개를 수사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불법촬영물 ...
-
지난해 생산연령인구 첫 감소···'고령사회' 진입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의 생산연령인구가 지난해 처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고령화 사회에 들어선 지 불과 17년 만에 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 이리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리나 기자>
노동 인력의 주축인 생산연령인구가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세로 접어들었습니다.
15세부터 64세 사이의 생...
-
생후 60개월∼12세 325만명도 독감 무료접종
올해부터 생후 60개월 이상 어린이집·유치원 원생, 초등학생도 인플루엔자 백신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습니다.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혜택을 받는 국민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포함해 총 1천326만명으로 전 국민의 26%가량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인플루엔자백신 무료 예방접종이 9,10월...
-
태풍 솔릭 동해 상으로···조용히 빠져나가
유용화 앵커>
태풍 솔릭이 올라온다고 해서 걱정이 컸는데, 다행히 큰 피해 없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신경은 앵커>
자세한 태풍 상황 이리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이리나 기자>
한반도를 관통한 제19호 태풍 솔릭이 동해 상으로 완전히 빠져나갔습니다.
태풍은 어제 한반도에 상륙해 제주도와 전남 지역에 강한 비바람으로 적지 않은 피해를 ...
-
정부, 태풍 대비 비상근무···피해 최소화 총력
유용화 앵커>
6년 만에 한반도를 관통해 지나간 태풍에 대비해 정부는 비상 근무 체제에 들어가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췄는데요.
신경은 앵커>
다행히 태풍의 위력이 약해져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 '솔릭'에 대비해 지난 21일부터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
-
"정책기조 변화 없어···일자리·소득 문제 긴밀 논의"
신경은 앵커>
청와대가 소득 분배 악화 논란에 정책 기조에는 변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최근 고용 부진 문제와 함께 상황을 엄중하게 바라보며, 대책 마련을 위해 관계 부처와 긴밀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가계동향 조사 결과를 놓고 정부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
-
역대 최악 불볕더위···폭염 일수 최대
유용화 앵커>
올해 무척 더우셨죠?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기승을 부리던 폭염은 한 풀 꺾였지만, 더위가 아직 완전히 물러가지 않았다는 전망도 있는데요.
올해 폭염 일수가 역대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지난 5월 20일부터 8월 22일까지 집계된 온열로 인한 사망자 수는 48명.
전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