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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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해수욕장 몰카' 집중단속한다
신경은 앵커>
휴가철 해수욕장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는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정부가 오늘부터 '해수욕장 몰카' 범죄를 집중 단속합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한여름 뙤약볕을 피해 찾은 해수욕장.
드넓은 백사장과 파란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지만, 여성들은 휴가지에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습니다.
갈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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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OECD 세계포럼 개최···'미래의 웰빙'을 논하다 [정책 공감]
김용민 앵커>
통계와 지식, 그리고 정책에 관한 OECD 세계포럼이 올해 11월 국내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포용적 성장 추구 등 경제·사회 변화가 '삶의 질'에 미칠 영향을 살펴보고, '미래의 웰빙'을 실현하기 위한 측정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인데요.
이번 OECD 세계포럼 개최 의미와 전망까지 통계청 최성욱 차장과 함께 짚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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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감염병 해외여행객 25만명···"감염병 정보 확인 필수"
임보라 앵커>
질병관리본부는 휴가철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서는 여행지 감염병 발생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발열, 설사, 호흡기 증상 등 감염병 증상을 동반하고 입국한 사람은 25만여 명으로, 전년 10만여 명 대비 2.5배로 늘었습니다.
하지만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응답자의 32%만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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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온열질환자 1주사이 3배 증가···50대 이상 84%
임소형 앵커>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한 주 사이에 3배 정도로 급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지난 13일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366명으로 이 가운데 2명이 사망했습니다.
특히 7월 둘째 주 온열질환 환자 수는 전 주보다 3배 늘어난 145명으로 전체 환자의 80%가 남성이었고 50세 이상이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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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폭염·밤엔 열대야···'건강 유의'
신경은 앵커>
오늘도 찜통 더위 기세가 대단했는데요.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이라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장마가 끝나고 찾아온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을 중심으로 한낮 기온이 35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32도, 대구는 36도 경북 의성은 37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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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폭염특보 확대···행동요령은?
임소형 앵커>
장마가 끝나자 마자,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시작됐습니다.
한동안 무더위가 맹위를 떨칠 전망입니다.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이혜진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이혜진 기자>
전국에 폭염특보가 강화됐습니다.
서울과 수도권, 강원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확대됐고, 충청 이남지역은 앞서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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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오토바이 사고 증가…"안전 준수해야"
임보라 앵커>
최근 배달대행 업체가 증가하면서 업계에선 '빨리빨리 경쟁'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배달업 종사자들의 사고 비율도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헬멧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도 지키지 않고 있어 체계적인 예방책이 필요해보입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오토바이 운전자가 헬멧도 쓰지 않고 아슬아슬하게 질주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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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는 마술사 경찰관, 의왕경찰서 내손파출소 김이문 경위
봉사하는 마술사 경찰관, 의왕경찰서 내손파출소 김이문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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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폭염특보 확대···행동요령은?
장마가 끝나자마자,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시작됐습니다.
한동안 무더위가 맹위를 떨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이혜진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강화됐습니다.
서울과 수도권, 강원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확대됐고, 충청 이남지역은 앞서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습니다.
한동안 낮기온이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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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오토바이 사고 증가···"안전 준수해야"
최근 배달대행 업체가 증가하면서 업계에선 '빨리빨리 경쟁'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배달업 종사자들의 사고 비율도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헬멧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도 지키지 않고 있어 체계적인 예방책이 필요해보입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헬멧도 쓰지 않고 아슬아슬하게 질주합니다.
질병관리본부가 23개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