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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경기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부대생활의 어려운 점과 개인적인 고충에 대해 상담할 수 있는 전?의경 전문 심리상담관이 운영됩니다.
경기경찰청은 지난 27일, 평택대학교 차명호 교수 등 40명을 전?의경 전문 심리상담관으로 위촉하고 전의경 인권보호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문 심리상담관은 분기별로 1회 이상 부대를 방문하는 것은 물론 방문 요청시
적극 협조해 전의경의 심리상담을 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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