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의 젖줄 소양강 : 소양강 스카이워크
- 춘천은 북쪽에서 흘러오는 북한강과 북동쪽에서 흘러오는 소양강이 합류해 두 강의 물줄기가 만들어 내는 수려한 호반도시.
- 그 중, 소양강은 춘천의 생명줄.
- 아시아 최대규모의 인공댐인 소양강댐이 만들어지며 그 중심으로 농업과 생활이 발전하게 됐고, '소양강처녀' 노래로 그리움과 낭만의 상징이 됨.
- 소양강 처녀 동상이 세워지면서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음.
- 전국 최대 길이를 자랑하는 소양강 스카이워크.
- 소양강 스카이워크 끝 전망대에 다다르면, 소양강에 떠 있는 쏘가리 동상을 볼 수 있다.
■ 춘천안에 스위스가 있다?! : 해피초원목장
- 한국의 스위스라는 별명답게 춘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해피초원목장.
- 목장의 대표가 어린시절의 자연속 경험을, 지금의 아이들에게 선물하고자, 고향인 춘천에 체험형 목장을 조성했다고 함.
- 그저 먹이주는 체험만 있는 목장과는 달리, 직접 양떼 들 사이로 들어가 동물들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자연체험형 목장.
- 한우떼가 노니는 초원은 그야말로 포토스팟으로 유명함.
- 자연속에서 소풍을 온 듯 즐길 수 있게 피크닉 장소도 자연융화적인 작품들로 조성돼 있음.
■ 농촌 감성도 유럽스타일~! : 이색 감성카페들 + <파머스 가든> + <유기농 카페>
- 농촌지역인 신북읍에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한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이색카페들.
- 제일 처음 '파머스가든'이란 빵집이 들어서고 인기를 얻자 나비효과로 하나둘 생겨났음.
- '파머스 가든'은 서울에서 IT업계에서 일하다, 농사를 짓는 부모님의 농산물이 제값을 못 받는 것이 안타까워 그 방법을 찾다 귀농하기로 결심.
- 부모님의 농산물을 활용해 지역특색을 갖춘 빵을 만들자 입소문이 나기 시작.
- 그 이후로, 참기름을 활용한 음료라든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이색 카페들이 생기기 시작.
- 지역 농산물을 연계해 농촌도 살고 이색 카페들로 관광자원도 만들어지는 상생효과.
■ 춘천안에 캐나다가 있다?! : 목조 카누
- 북한강과 소양강이 만나 흐르는 길인 춘천 중도 물레길에 목조 카누를 체험할 수 있음.
- 카누 문화의 중심지인 캐나다에 온 듯, 전통 원목 카누가 이색적임.
- 다섯가지의 자연생태를 감상할 수 있는 체험 물레길이 있음.
- 카누 위에서 파티도 즐길 수 있고, 서바이벌 게임도 즐길 수 있는 체험이 마련돼 있음.
■ 춘천안의 또 다른 나라, 나미나라 공화국! : 남이섬
- 1965년 민병도 선생이 황무지 땅을 매입해 220여종의 나무 3만 그루를 심어 울창한 숲을 만듬.
- "국민들의 문화쉼터가 필요한 날이 올 것"이라는 신념으로 나무를 심고 섬을 가꿈
- 2006년 3월 1일 나미나라 공화국이라는 독립국 컨셉으로 국경없는 예술과 자연의 나라를 지향.
- 남이섬은 제로웨이스트 철학으로 재활용품을 예술품으로 승화시킨 작품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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