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주요국들의 국세청장들이, 역외거래를 이용한 탈세에 대한 공조를 모색합니다.
국세청은 한상률 국세청장 등 아시아 15개국 국세청장들이 오늘부터 사흘간 중국 광저우에서 제38차 아시아 국세청장 회의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한 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최근 조세피난처 등을 이용한 탈세행위가 국제적 금융위기의
한 원인이 되고 있는 만큼, 아시아 국가간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제안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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