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발표된 경제위기 극복 종합대책과 관련해 "이번 계획이 효과적으로 빠르게 성과를 내도록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위축된 실물경제 살리기 위해 이번 대책이 발표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예산 90%가 지방에서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16개 시도,
특히 지방 시·도지사들과의 협의를 통해 조기에 효과적으로 집행되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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