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보통 밥을 먹을 땐 배불리 먹어 포만감을 느끼면 대체로 만족 하시는데요.

이젠 쌀도 몸 상태를 봐가며 어떤 쌀이 내 몸에 더 유익한지 잘 따져보고 드시길 바랍니다.

당뇨나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쌀부터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난 쌀까지 다양한 기능성 쌀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습니다.

시장의 반응도 좋다고 하는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현근 기자 어서오세요.

최근 이정연 기자가 쌀 국수 등 쌀로 만든 다양한 가공식품을 소개해 줬는데 오늘은 기능성 쌀에 포커스가 맞춰졌군요.

그렇습니다.

그간 쌀은 기능성이 강화되면서 다양한 가공식품에 활용되고 있는데요.

지난번에 이정연 기자가 소개해드렸던 쌀 국수의 경운 밀가루에 비해 부족했던 점도를 보완해 국수로 활용되고 있구요.

또한 쌀은 빵과 피자, 와인,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식품에 두루 쓰이며 무한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론 쌀 자체가 몸에 이로운 비타민 A와 식이섬유 등이 강화돼 우리 식탁에 오르고 있습니다.

요즘엔 흰쌀 말고도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다양한 색깔의 쌀도 나와요.

흰 쌀과 섞어 먹는데 밥맛이 좋더라구요.

그렇습니다. 기존의 흰쌀밥 말고도 검은색, 자주색, 초록색 등으로 쌀의 색도 화려하게 변신하고 있습니다.

단지 색만 변한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다양한 영양분을 가득 머금고 있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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