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진씨는 평상시 불조심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일 있습니까?
아마 난데없이 웬 불조심 얘긴가 하실 텐데요.
지난해 화재발생통계를 봤더니, 총 4만7천8백여 건의 화재 중 절반에 가까운 47.1%가 부주의에 의해 발생했습니다.
모든 사고가 그렇지만, 특히 화재는 나와는 별 상관없는 다른 세계의 일처럼 생각하기 쉽잖아요.
의식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부분도 많고요.
가끔 길거리에서 담뱃불 아무렇게나 툭툭 버리는 분들 보면 아찔할 때도 많거든요.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앗아갈 수도 있는 만큼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셔야 할 텐데요.
정부에서도 다양한 대책을 세우고 화재예방에 앞서고 있습니다. 또 관련된 소방방재산업을 활성화 해 화재는 줄이고 산업은 키울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네, 그래서 오늘 <경제 강국 코리아>에서는 국민안전의 기본이자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소방방재산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움 말씀 주실 분 모셨습니다.
소방방재청 소방장비과의 이재화 과장님.
어서오세요.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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