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내일부터 6일까지 헬기를 띄워 공중에서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로 통행이나 갓길 통행 위반 등 얌체운전을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투입되는 헬기는 모두 17대로 버스 전용차로가 운영되는 경부고속도로 상공에는 2시간마다 1대씩 총 3대가 교대로 교통법규 위반을 단속하게 됩니다.
경찰은 고속도로 뿐 아니라 주요 국도에서도 각 지방청 헬기 14대를 동원해 각종 얌체운전을 단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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