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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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등 개인정보 유출 처벌 강화
내년부터 금융회사나 기업 등이 상거래 목적으로 얻은 개인 신용정보를 유출했을
때 처벌 수위가 높아집니다.
금융위원회는 16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처벌을 현행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5년 이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들어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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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금융네트워크 필요하다
한·중·일 금융네트워크 필요하다(한국정책방송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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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정책이 달라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 정책 기본계획을 통해 실질적 소비자 주권의 실현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믿을 수 있는 시장 구축 역량 있는 소비자 육성 등을 기본방향으로
설정했습니다.이를 통해 통합소비자위해 감시시스템이 구축돼 위해 상품에
대한 조치와 예방이 실시간으로 가능해지고 사탕 이나 초콜릿 같은 제춤에 녹색표시제가
도입돼 어린이 기호 식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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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 손실기업 신속 지원
이르면 오는 27일부터, 통화옵션상품 '키코' 손실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정부가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방안에 대한 후속조치를 발표했습니다.
'키코'로 피해를 본 기업에 대한 유동성 지원이, 2주 뒤인 27일부터 시작됩니다.
지난 1일에 발표한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방안'의 후속조치입니다.
채권은행들은 신용위험도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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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산업자본 불법대출 제재 강화’
금융위원회가 금산분리 완화와 함께, 은행 지분을 4% 이상 보유해 최대주주가
되는 기업에 대한 불법대출 제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는 은행 대주주의 위법행위때 부과하는 과징금 한도를 위반액의 20% 이하에서
40% 이하로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형사처벌도 5년 이하 징역, 2억원 이하 벌금에서, 10년 이하 징역,
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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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분양가 인하조건 금융지원
건설업체들이 분양가를 내리는 것을 조건으로 펀드를 통해 미분양 아파트를 사들이거나 대출 또는 어음의 만기를연장해 주는 방안이
추진됩니다.건설업체 자구노력 전제 금융지원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 금융위원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부동산경기 침체로 인한 미분양 아파트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체들에 분양가 인하와 같은 자구 노력을 전제로
금융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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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 정리
이번 코너는 오늘의 경제동향 시간입니다.
먼저 금융시장의 현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의 추희엽 투자정보팀장과 전화연결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추희엽 팀장님~(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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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재, IMF연차총회 참석 후 귀국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63차 IMF.세계은행 연차총회에
참석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이 총재는 연차총회에서 주요국 대표들과 세계 경제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특히
G-20 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해 현 국제금융위기의 영향과 정책대응 등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이번 연차총회에는 185개 가맹국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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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펀드' 확대로 벤처투자 촉진
미국발 금융위기의 여파로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가 심각한 감소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벤처기업 투자를 위한 펀드인 '모태펀드'의 확대를 통해, 벤처기업
자금난을 해소해주기로 했습니다.
올해 들어 8월까지 벤처펀드의 결성 규모는 5천470억원.
지난해 같은 기간의 6천471억원에 비해 18.9%나 감소했습니다.
최근 미국발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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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위기 이달말부터 진정
주요 국가들의 구제금융이 본격적으로 실행되는 이달 말부터 미국발 금융위기가
진정 국면에 들어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성경제연구소는 15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 주택담보대출과 소비자신용과 관련된
금융권 손실은 미 구제금융 규모인 7천억달러에 못 미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유럽의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대규모 유동성을 투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