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는 금융 위기 타개를 위한 7천억 달러의 구제금융안을 공개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어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시장 안정화를 촉진하고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정부가 금융회사의 모기지 관련 부실 자산을 인수하는 내용의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재무부는 "부실 자산을 제거해 금융시스템 역량을 재충전시키고 경제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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