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정한 `차 없는 날'인 오늘 세종로 사거리에서 흥인지문 사이 종로 2.8㎞ 구간과 청계광장에서 청계3가 구간 청계천로에서 승용차 통행이 전면 금지됩니다.
종로에선 임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설치돼 노선버스만 운행되고 청계천로에서는 모든 차량이 통제됩니다.
서울시는 차 없는 날에 산하기관과 자치구 등의 공공 주차장을 폐쇄토록 해 승용차
이용을 억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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