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구제금융법안이 상원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했습니다.
미 상원은 현지시간으로 1일 7천억달러 규모의 구제금융과 예금 보호한도 확대 등이 포함된 법안을 찬성 74표, 반대 25표로 가결했습니다.
상원을 통과한 구제금융법안은 이송 절차를 거쳐 오는 3일 하원에서 표결에 부쳐질
것으로 보이며, 그대로 통과되면 조지 부시 대통령의 서명으로 법적 효력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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