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대북제재 심해져 희망 없다고 판단"
앵커>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의 집단탈북은, 대북제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대북제재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집단탈북 사례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경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이번 해외식당 종업원의 집단탈북은 국제사회와 각국의 대북제재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통일부는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탈북 종업원...
-
"집단탈북 추가 가능성…대북제재 효과 나타나"
앵커>
정부는 최근 일어난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의 집단탈북과 같은 사례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이번 집단탈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습니다.
김경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녹취>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지난 8일)
"북한이 해외식당에 파견하여 근무 중이던 지배인과 종업원 13명이 집단귀순...
-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13명 집단탈북·입국
앵커>
북한 해외식당에서 근무하던 종업원 13명이, 집단 탈출해, 국내로 입국했습니다.
통일부 브리핑,
직접 들어보겠습니다.녹취>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안녕하십니까? 북한의 해외식당 종업원 13명의 집단탈북 및 입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북한이 해외식당에 파견하여 근무 중이던 지배인과 종업원 13명이 집단귀순하였습니다. 이들은 남자 지배인 1명...
-
통일부 관련 브리핑
통일부 관련 브리핑
-
"북, 막무가내식 위협·저열한 언사 중단하라"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대변인 담화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막말로 비난한 데 대해 정부가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통일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어제 북한이 저급한 표현으로 우리 국가 원수를 비방하면서, 핵과 미사일 추가 개발을 공언하고 물리적 위협까지 해온 데 대해 강력히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은 막무가내식 위협과 저열한 언사를 즉각 중단하고, ...
-
대북제재 한달, 북한의 선택은? [집중분석]
MC(서울)>
네. 서울스튜디오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유엔 대북 제재 결의 한 달 만에 중국이 본격적인 이행에 나섰는데요, 그런 가운데 북한이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 살펴보겠습니다.
국가안보전략연구원 김광진 연구위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통일한국 모의 국무회의 경연대회 접수
통일한국 모의 국무회의 경연대회 접수
-
탈북청소년 돕는 통일유니워크의 '걷기 기부'
앵커>
탈북청소년들이 초중고 과정 중 학업을 중단하는 비율은 일반 청소년에 비해 최대 열 배가 높다고 합니다.
이들이 학업을 지속하고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것을 돕기 위해 색다른 기부 행사가 열렸다고 하는데요.
김가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나른한 일요일 오후 서울청계광장이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참가자들은 접수처에 줄을 ...
-
북한 당대회와 한반도 정세는? [집중분석]
MC(서울)>
네. 서울스튜디오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북한이 7차 당대회를 위한 최근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추가 도발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세계북한연구센터 안찬일 소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통일박람회 참가 단체 모집
통일박람회 참가 단체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