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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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리퍼트 대사 피습사건 본질 왜곡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피습과 관련해 북한이 남한 민심의 징벌을 운운한 것에 대해 정부가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사건은 외교사절에 대한 가해행위로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면서 북한은 이번 사건이 남한 민심을 반영한 것이라 운운하면서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북한의 이같은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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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기 맞은 남북관계 [박근혜 대통령 취임 2주년]
박근혜 정부 취임 2년을 맞아 각 분야별로 성과와 과제를 진단해 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유영 앵커-
네, 서울스튜디오 김유영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 2년, 전환기를 맞고 있는 남북관계에 대해 자세히 진단해 보려고 합니다.
유호열 고려대 교수, 나오셨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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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공원…"통일대박 자산 될 것"
박근혜 정부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의 일환으로 DMZ 세계생태평화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DMZ 평화공원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한반도 분단의 상징인 DMZ 비무장 지대.
정전 협정에 따라 사람의 출입이 통제되면서 경이로운 생태계의 보고로 거듭났습니다.
정부는 이곳에 DMZ 세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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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부처 개각…통일부 장관에 홍용표
박근혜 대통령이 통일부와 해양수산부 등 4개 부처에 대한 장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청와대 인선은 설 연휴 이후에 실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소폭의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먼저, 통일부 장관에는 홍용표 통일비서관이 국토교통부장관에는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이 해양수산부장관에는 유기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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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부처 개각…통일부 장관에 홍용표
박근혜 대통령이 통일부와 해양수산부 등 4개 부처에 대한 장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청와대 인선은 설 연휴 이후에 실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소폭의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먼저, 통일부 장관에는 홍용표 통일비서관이 국토교통부장관에는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이 해양수산부장관에는 유기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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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산상봉 무산 北, 묵묵부답 속내는? [통일로 내일로]
어제 열린 통일준비위원회 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을 향해, 하루속히 개혁과 대화의 길로 나서야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남북관계 전망, 서울스튜디오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유영 앵커-
네 서울스튜디오 김유영입니다.
우리 정부가 연초 제안한 설 이산상봉행사가 북한의 묵묵부답 속에 사실상 무산됐는데요.
냉온탕의 극단을 오가는 남북관계 전망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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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통일, 비용 뛰어넘는 편익 지녀"
오늘 통준위 회의에서는 통일 비용 부담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통일이 비용을 뛰어넘는 편익을 지녔다며 통일에 대한 시장의 불확실성을 제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통일준비위원회는 통일 비용 중에서 사회보장과 교육행정 분야의 부담이 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체 통일 비용의 절반 가량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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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기반 구축…'한반도 신뢰프로세스'
4대 국정기조를 중심으로 박근혜 정부의 지난 2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근혜 정부의 대북 정책 기조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추진 상황을 점검해 봤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북한은 박근혜 정부 출범을 앞둔 지난 2013년 2월12일 3차 핵실험 이라는 도발을 강행합니다.
3차 핵실험에 이어 정전 협정 백지화를 선언하자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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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남한 생활 만족"
국내에 정착한 북한 이탈 주민은 일반 국민보다 일은 더 많이 하면서도 소득수준은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렇지만 남한 생활에는 대체로 만족스러워 했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탈북민의 지난해 월평균 소득은 전년보다 5만 7천원 늘어난 147만 1천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반국민의 223만 1천원에 비하면 76만원 적은 금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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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남한 생활 만족"
국내에 정착한 북한 이탈 주민은 일반 국민보다 일은 더 많이 하면서도 소득수준은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렇지만 남한 생활에는 대체로 만족스러워 했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탈북민의 지난해 월평균 소득은 전년보다 5만 7천원 늘어난 147만 1천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반국민의 223만 1천원에 비하면 76만원 적은 금액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