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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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금…'추억의 노래' 공연 큰 인기 [북한은 지금]
요즘 북한 가요계에서는 복고바람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7080처럼 북한에서는 지금 추억의 노래 공연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북한판 7080가수가 총출동 했습니다.
현장음>'휘파람'(전혜영)
"어젯밤에도 불었네 휘파람 휘파람 벌써 몇달째 불었네 휘파람 휘파람.."
현장음>'반갑습니다'(리경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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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화 축전'·'추억의 노래 공연' 성황 [북한은 지금]
북한 주민들의 생활상을 들여다보는 북한은 지금 시간입니다.
오늘은 유진향 기자와 함께 합니다.
유기자..
지난주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맞아 북한의 모든 매체들이 특집 수준으로 태양절 소식을 다뤘다죠?
기자>
그렇습니다.
TV는 물론 신문까지 온통 태양절 소식으로 도배하다시피 했는데요.
북한 매체들은 북한 최대의 명절답게 모든 주민이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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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 계기 남북 축구·씨름 대회 추진
정부는 올해 광복 70주년을 계기로 남북 축구·씨름대회 개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남북 공동행사를 추진할 '광복 70주년 남북공동행사위원회' 구성을 북한에 제안하고 문화,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행사 추진 북측과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스포츠교류를 통한 남북 동질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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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임금 논란 北 노림수는? [정책 포커스]
생방송 <정책플러스> 함께 하고 계십니다.
남북의 개성공단 임금을 둘러싼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북한이 잇단 핵도발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북한의 의도와 과연 북한의 핵기술 수준의 현주소는 어떠한지 등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규선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자리하셨습니다.
어서오십시오~
< ⓒ 한국정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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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개성공단 임금' 2차 접촉…"진전없어"
정부는 북한이 개성공단 최저임금 인상을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것과 관련해 남북이 지난 18일 2차 접촉을 가졌지만 진전사항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측은 남북간 협의를 통해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고 북측은 우리측 설명을 청취했지만 별도의 안은 제시하지는 않았다고 통일부는 전했습니다.
통일부는 "앞으로 협의를 계속해 나가면서 북한이 제도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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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4월 지나면 좀 더 많은 성과 기대"
개성공단 임금 갈등과 남북 대화 중단 등 꽉 막힌 남북 관계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는데요.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4월이 지나가면 좀 더 많은 성과가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개성공단 근로자의 3월분 임금 지급 시한은 오는 20일.
북한이 일방적으로 통보한 개성공단 최저임금 인상안을 놓고 기업들은 당국간 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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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태양절' 영화상영주간·국제마라톤대회 개최 [북한은 지금]
북한 주민들의 실생활 모습을 살펴보는 '북한은 지금'입니다.
오늘은 최영은 기자와 함께 북한 소식 나눠보겠습니다.
최영은 기자, 어서오세요.
오늘은 김일성의 생일인 태양절입니다.
이 태양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을텐데요.
기자> 최영은 기자
네, 그렇습니다.
북한에서는 북한의 가장 큰 명절인 태양절을 맞아 연일 축제분위기가 이어졌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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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절 김정은 정권 안정되나? [통일로 내일로]
오늘은 북한의 최대 명절이자, 김일성 주석의 103번째 생일인 태양절인데요.
김정은 정권 3년, 북한안팎을 둘러싼 이슈들을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유영 앵커-
네, 서울스튜디오 김유영입니다.
북한이 '민족 최대의 명절'로 꼽는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입니다.
앞으로 한미합동군사훈련 종료와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정상외교 행보 등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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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대북전단 관련 위협 중단해야"
통일부는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 또다시 '무자비한 보복타격'을 언급한 것에 대해 "우리 국민을 위협하는 언동은 즉각 중단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북한이 우리 국민의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에 해당하는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서 비난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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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남한 영화로 제2인생 설계
남한에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는 탈북민들이 한국영화를 감상하면서 새 꿈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나원 이동영화관은 탈북민의 문화생활과 정서안정을 돕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변동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국영화가 탈북민들을 찾아갔습니다.
상영 영화는 우문기 감독의 독립영화 '족구왕'입니다.
새터민들은 자신의 희망을 찾아 꿈을 펼쳐가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