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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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급 접촉 원하면 삐라 살포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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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지난달 우리측이 제안한 고위급 접촉 제의에 대북 전단 살포부터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억지주장을 하지 말고 대화제의에 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지난달 11일 우리 정부가 제안한 남북 고위급 접촉에 대해 북한이 한달 만에 입장을 내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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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인천 AG에 김영훈 체육상 파견…메시지 '주목'
북한이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에 최고위급 인사인 김영훈 체육상을 직접 파견하겠다고 알려왔습니다.
대남 메시지를 갖고 올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북한 대표단과 선수단은 모두 273명.
여기엔 북한 체육계 최고 수장인 김영훈 북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도 포함됐습니다.
북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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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고위급접촉 호응해 이산상봉 등 해결해야"
우리 정부가 제의한 고위급접촉에 대해 북한은 아직까지 묵묵부답입니다.
정부는 거듭 북한의 호응을 촉구했는데요, 통일부의 논평,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우리 측이 제2차 고위급 접촉을 제의하고, 두 차례나 대화에 호응해 나올 것을 촉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아직까지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있는 데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남북 간 모든 현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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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인천 AG에 김영훈 체육상 파견…메시지 '주목'
북한이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에 최고위급 인사인 김영훈 체육상을 직접 파견하겠다고 알려왔습니다.
대남 메시지를 갖고 올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북한 대표단과 선수단은 모두 273명.
여기엔 북한 체육계 최고 수장인 김영훈 북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도 포함됐습니다.
북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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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고위급접촉 호응해 이산상봉 등 해결해야"
우리 정부가 제의한 고위급접촉에 대해 북한은 아직까지 묵묵부답입니다.
정부는 거듭 북한의 호응을 촉구했는데요, 통일부의 논평,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우리 측이 제2차 고위급 접촉을 제의하고, 두 차례나 대화에 호응해 나올 것을 촉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아직까지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있는 데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남북 간 모든 현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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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인천 AG에 김영훈 체육상 파견…메시지 '주목'
북한이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에 최고위급 인사인 김영훈 체육상을 직접 파견하겠다고 알려왔습니다.
대남 메시지를 갖고 올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북한 대표단과 선수단은 모두 273명.
여기엔 북한 체육계 최고 수장인 김영훈 북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도 포함됐습니다.
북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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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법무부·법제처, 사업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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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와 법무부, 법제처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통일법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부처는 그동안 별개로 보유.관리해 오던 통일법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고, 앞으로 공동 관리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통일법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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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프로레슬링대회 홍보…"주민 달래기용" 분석
북한이 19년 만에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프로레슬링대회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경제난에 시달리는 주민들을 달래기 위한 차원으로 보입니다.
김성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지난 26일 북한 조선중앙TV에서 방송된 영상입니다.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평양 류경 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리는 평양국제프로레스링대회 영상을 이례적으로 박진감 넘치게 소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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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 절반 "북한은 협력 대상"
우리나라 초중고생 절반은 북한을 협력 대상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일 필요성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이 필요하다고 답했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비율은 낮았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정부가 학교통일교육 실태를 조사한 결과 북한을 협력대상이라고 답한 응답은 48.8%, 지원대상이라고 답한 비율은 14.5%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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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 절반 "북한은 협력 대상"
우리나라 초중고생 절반은 북한을 협력 대상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일 필요성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이 필요하다고 답했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비율은 낮았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정부가 학교통일교육 실태를 조사한 결과 북한을 협력대상이라고 답한 응답은 48.8%, 지원대상이라고 답한 비율은 14.5%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