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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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만의 개성공단 공동위…'3통문제' 논의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를 논의하기 위한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표윤신 기자!
네,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에 나와있습니다.
오늘 열린 개성공단 5차 남북 공동위원회 회의는 오전 전체회의에 이어 오후 우리측 이강우 수석대표와 북측 박철수 수석대표의 접촉이 진행된 상황입니다.
곧 양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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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공동위, 6개월만에 재개
오늘 개성공단에서는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5차회의가 열립니다.
6개월 만에 남북당국자가 만나는 건데요, 취재 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표윤신 기자, 접촉은 시작됐나요?
네 말씀하신대로 오늘 남북은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가 개성공단 내에서 잠시 뒤 열릴 예정입니다.
이강우 통일부 남북협력지구 발전기획단장을 대표로 하는 우리측 대표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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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개성공단 공동위원회' 개최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회의가 내일 개성공단에서 열립니다.
한동안 뜸했던 남북 당국간 접촉이 이뤄지는 만큼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남북이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제5차 회의를 내일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합니다.
앞서 지난 23일 북한은 개성공단 공동위 개최를 제안했고 우리 측은 어제 동의 통지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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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개성공단 공동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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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회의가 내일 개성공단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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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뜸했던 남북 당국간 접촉이 이뤄지는 만큼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남북이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제5차 회의를 내일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합니다.
앞서 지난 23일 북한은 개성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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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4주년 안보·외교 방향은? [집중 인터뷰]
오늘은 6.25전쟁 발발 64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6.25전쟁은 그냥 과거로 묻어두기엔 너무나도 엄청나고 충격적인 사건이었죠.
6.25전쟁의 인명피해는 물론, 정신적 물질 피해는 엄청났습니다.
때문에 무엇보다 우리의 안보와 국력을 키워야 하는게 우선이 되어야 할텐데요.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 한국통일진흥원의 양태호 원장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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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10년새 물동량 4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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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업체와 근로자수가 지난 10년 사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본부세관은 2004년 12월 기준 18개였던 입주업체가 현재 125개로 늘었고, 근로자 수도 3천명에서 5만3천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 하루평균 반입 출입 물량은 2006년 198톤에서 올해 840톤으로 4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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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표류중 발견 北 선원, 내일 북한에 송환
동해상에서 표류 중 발견된 북한 선원 1명이 내일 북측으로 송환됩니다.
통일부는 지난달 31일 울릉도 인근 동해상에서 표류 중 구조된 선원 3명 중 1명을 내일 오전 판문점을 통해 송환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또 북한이 오늘 오전 전통문을 보내 어선과 선원 3명 모두의 귀환을 요구했지만, 어선은 망가진 정도가 심해 폐기하고 선원 2명은 귀순의사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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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김정욱씨 조속히 석방해야"
북한에 억류돼 있는 우리 국민 김정욱씨에게 북한이 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우리 정부는 인도주의를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라며 김씨의 석방을 촉구 했습니다.
표윤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정부가 북한이 김정욱 선교사에 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한 지 이틀 만에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정부는 통일부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북한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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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참가"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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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는 9월 열리는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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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처럼 별도의 응원단을 보낼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요, 자세한 소식 김경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북한이 오는 9월19일부터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아경기대회에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북한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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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 첫 방북…"분단 극복 희망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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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정 추기경이 오늘 개성공단을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추기경으로서는 첫 방북이었는데요, 자세한 소식, 표윤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천주교 추기경으로서는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한 염수정 추기경은 조용히 다녀오려고 했다는 말로 방북 소감의 운을 뗐습니다.
염 추기경은 서울에서 개성까지 60킬로미터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