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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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호텔 상봉장, 첫 단체상봉 (2)
금강산호텔 상봉장, 첫 단체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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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산가족 상봉…금강산으로 출발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오늘부터 금강산에서 열립니다.
6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그리워하던 가족들과 만남을 앞둔 심정은 어떨까요?
지금 남측 상봉단은 금강산으로 향하고 있는데요.
남북회담본부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노은지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세요.
네. 남측 상봉단은 류길재 통일부 장관의 배웅을 받으며 오전 8시 20분쯤 속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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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산가족 1985년 '첫 만남'
앞서 전해드린대로 오늘부터 남북 이산가족상봉 행사가 3년여 만에 다시 열립니다.
남과 북 이산가족이 처음 만난 건 정전 30여 년이 지난 1985년이었는데요, 이산가족 상봉의 역사를 김현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사내용]
6.25전쟁으로 남북이 분단된 이후 30여년이 지난 1985년 이산가족들은 처음 만났습니다.
'남북한 이산가족 고향방문단과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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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이산가족들…'지금 만나러 갑니다'
상봉을 앞둔 이산가족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금강산으로 향하는 이산가족들의 모습을 여정숙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휠체어에 몸을 싣고 가족을 만나러 가는 할머니는 딸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눈물이 흐릅니다.
sync>류길재 통일부 장관(말자막)
"벌써부터 우시면 어떡해...벌써부터...거기 가시면 많이 우셔야 되는데"
이번 상봉단의 최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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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상봉 행사, 20일부터 예정대로 진행"
앵커>
남북은 오늘 고위급접촉을 갖고 오는 20일부터 열릴 이산가족상봉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우리측 김규현 수석대표의 브리핑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o 남과 북은 이번 고위급접촉을 통해 예정된 이산가족 상봉 문제를 포함해, 남북간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격의 없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 특히, 우리측은 우리 정부의 한반도 신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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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브리핑, 남·북 고위급 2차 접촉 결과
통일부 브리핑, 남·북 고위급 2차 접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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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접촉 재개…"상봉 무산 없을 것"
남>
남북 고위급 접촉이 이틀 만에 재개됐습니다.
여>
남북은 오늘 한미군사훈련에 대한 입장 차를 좁히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통일부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표윤신 기자!
네, 통일부에 나와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집에서 남북 고위급 접촉이 재개됐습니다.
그제 접촉에서 남북은 한미군사훈련 등을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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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급접촉 내일 판문점서 재개
앵커>
남북이 내일(14일) 판문점에서 고위급접촉을 재개합니다.
이번에도 북측이 먼저 제의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표윤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남북이 내일 판문점에서 고위급 접촉을 재개합니다.
남북은 내일 오전 10시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 접촉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북측은 김규현 국가안보실장 앞으로 원동연 통일전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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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내일 2차 고위급접촉 개최
남북이 내일 오전 10시 판문점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2차 고위급 접촉을 갖습니다.
북한은 오늘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2차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자고 우리측에 제의해왔고 우리 정부는 이를 수용했습니다.
2차 접촉도 어제 열린 1차 고위급 접촉 때와 같이 우리측에서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이, 북측에서는 원동연 노동당 통일전선부 제1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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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한미훈련 연기 요구…이산상봉 불투명
현 정부들어 처음으로 열린 남북 고위급접촉이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끝났습니다.
특히, 북측이 24일로 예정된 한미군사훈련을 이산가족상봉 뒤로 미룰 것을 요구하면서 20일부터 예정된 이산가족상봉이 불투명해졌습니다.
표윤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7년만에 열린 남북 고위급 접촉은 종결 회의 없이 끝났습니다.
어제 판문점에서 만난 남북 대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