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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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재가동 첫 날…북 근로자도 출근
앵커>
166일만에 개성공단이 재가동에 들어가면서 모처럼 공단에 활기가 느껴졌습니다.
북한 근로자들도 출근을 했는데요, 재가동 첫날 표정을 김유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중단된지 5개월여만에 다시 활기를 찾은 개성공단.
재가동 첫날, 입주기업 123곳 가운데 절반가량이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남북출입사무소에 모인 기업인들은 공단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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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산상봉 최종명단 교환
앵커멘트>
남북 이산가족상봉행사가 채 열흘도 남지 않았습니다.
남북은 오늘 상봉행사에 참여할 최종 명단을 교환했는데요, 표윤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남과 북은 금강산에서 상봉할 196명의 최종 확정해 명단을 교환했습니다.
남측 대상자 96명이 25일부터 2박 3일 동안 북측 가족을 만나고, 북측에서는 최종 선정된 100명이 28일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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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재가동···기업인 체류 시작
앵커멘트>
개성공단이 오늘부터 재가동에 들어갑니다.
공단이 멈춰선 지 다섯 달 여 만인데요, 남북출입사무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우섭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네, 저는 지금 남북출입사무소에 나와있습니다.
입주업체들의 시험 운전을 시작으로 개성공단이 오늘부터 부분적인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공단 재가동은 지난 4월 북한의 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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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산가족상봉 최종명단 교환
남>
오는 25일부터 금강산에서 열리는 이산가족상봉과 관련해서 남북이 오늘 상봉행사에 참석할 최종 명단을 교환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표윤신 기자!
리포트>
네, 대한 적십자사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네, 남과 북이 각각 100명 씩의 상봉 대상자를 확정해 명단을 교환했죠?
기자>
네, 남과 북은 오전 10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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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 첫 애국가 연주·태극기 게양
여>
북한 땅에서 분단 이후 처음으로 태극기가 게양되고 애국가가 울려 퍼졌습니다.
남>
아시안컵 역도선수권 대회에서 우리 선수가 우승했기 때문인데요.
북한은 TV로 이 장면을 내보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북한 땅에서 태극기가 게양되고 애국가가 울려 퍼집니다.
분단 이후 처음으로 울린 애국가에 북한 관중들은 전원 기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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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생사확인 결과 교환…최종 선정작업
앵커>
남북 이산가족상봉 행사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남북은 오늘 이산가족 생사확인 결과를 서로 교환했습니다.
보도에 김형규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남북은 오늘 상봉 후보 가족들의 생사확인 결과가 담긴 회보서를 판문점에서 교환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북측이 의뢰한 상봉후보자 200명 가운데 149명의 우리측 가족 천756명의 생사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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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생사확인 결과 교환…최종 선정작업
앵커>
남북 이산가족상봉 행사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남북은 오늘 이산가족 생사확인 결과를 서로 교환했습니다.
보도에 김형규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남북은 오늘 상봉 후보 가족들의 생사확인 결과가 담긴 회보서를 판문점에서 교환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북측이 의뢰한 상봉후보자 200명 가운데 149명의 우리측 가족 천756명의 생사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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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출입체류·3통 분과위 열려
앵커>
개성공단도 한층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 개성공단에서는 남북 공동위원회 산하 2개 분과위원회 회의가 열렸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김유영 기자, 오늘 어떤 사안이 논의됐습니까?
기자>
네, 남북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출입체류와 통행통신통관 분과위원위 회의를 열었습니다.
지난 10일 개성공단 공동위원회 2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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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위, 출입체류·3통 분과위 개최
남북은 오늘 개성공단 공동위원회 산하 2개 분과위원회 회의를 열어 공동위 2차회의 당시 합의되지 못한 사안에 대한 후속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남북은 오늘 오전 10시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출입체류 분과위원회와 통행·통신·통관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출입체류 분과위에서는 북측 지역에 머무는 남측 인원의 신변안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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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내일 이산가족 생사확인 결과 교환
남북은 내일 오전 10시 판문점에서 추석 이산가족 상봉 후보자들이 의뢰한 가족들의 생사확인 결과가 담긴 회보서를 교환합니다.
앞서 남북은 남측 이산가족 후보자 250명, 북측 이산가족 후보자 200명이 각각 만나려는 가족의 인적 사항이 담긴 생사확인 의뢰서를 주고받은 뒤 그동안 생사확인 작업을 벌였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생사확인 회보서를 토대로 직계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