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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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공동위 사무처 오는 30일 개소
남북은 오늘 실무협의를 갖고 남북 공동위원회의 운영을 지원하는 상설사무처를 오는 30일부터 가동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사무처 사무실은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 6층에 설치되고, 앞으로 당국 간 분과위에서 합의된 제도를 이행하게 됩니다.
남북은 또 통행통신통관과 출입체류 분과위를 모레 열기로 하는데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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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산상봉 응해야"…개성공단 정상 가동
앵커>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일방적으로 연기한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상봉행사에 응하라고 북한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개성공단은 오늘 정상적으로 가동됐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정부는 북한의 일방적인 이산가족 상봉행사 연기에 대해 어떤 설명과 변명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하루 빨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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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산상봉 응해야"…개성공단 정상 가동
앵커>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일방적으로 연기한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상봉행사에 응하라고 북한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개성공단은 오늘 정상적으로 가동됐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정부는 북한의 일방적인 이산가족 상봉행사 연기에 대해 어떤 설명과 변명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하루 빨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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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변명도 정당화 안돼"···개성공단 정상 가동
남>
북한의 일방적인 이산가족상봉 행사 연기와 관련해 우리 정부는 "북한의 행동은 어떤 설명과 변명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여>
이런 가운데 개성공단은 정상적으로 가동됐습니다.
이충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어제 오후 동해선 남북출입국사무소.
양손에 짐을 나눠 든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21일 북한의 일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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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고령화···"정례화 시급"
여>
이번 사례에서 보듯이 정치적 변수에 좌우되지 않도록 이산가족상봉을 정례화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남>
순수 인도적 사안인 만큼 상황에 따라 변하는 남북관계에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인데요, 이것 역시 북한의 호응이 관건입니다.
표윤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대한적십자사에 상봉을 신청한 이산가족 가운데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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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 많은 남북관계, 현재 개성공단은? [집중 인터뷰]
남>
지난 16일, 다섯달여 만에 재가동에 들어간 개성공단.
추석 연휴 내내 많은 기업 관계자들이 개성공단의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명절도 잊었는데요.
지난 토요일, 갑작스레 북측에서 남북이산 상봉과 금강산 실무회담을 연기하면서 남북관계가 다시 냉각되는 것이 아니냐-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여>
현재 개성공단의 상황과, 이번 일로 개성공단에는 여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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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동된 개성공단···활기 '가득'
어제부터 가동을 재개한 개성공단은 생기가 넘쳤습니다.
다시 활기를 찾은 개성공단의 모습, 김유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5개월 여 만에 재가동에 들어간 개성공단.
도로 위에는 승합차와 트럭이 달리고, 파란 정복을 입은 북측 교통순찰원들은 차량 안내에 분주합니다.
공단가동이 중단된 후 을씨년스러웠던 풍경과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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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들, 마음은 벌써 '금강산으로'
앵커>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남북 이산가족상봉에 참석하는 이산가족들의 마음은 벌써 만남의 장소인 금강산에 가 있습니다.
재회를 앞둔 이산가족을 여정숙, 김경아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사내용]
온가족이 피난길에 오르던 중 가족과 헤어져 3형제만 남으로 오게 된 강능환 할아버지.
부모님과 누이는 물론 결혼한지 4개월밖에 안된 아내와도 생이별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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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철책선 너머 고향땅에
앵커>
추석을 앞두고 북한이 고향인 이산가족들은 더욱 고향 생각이 깊어질텐데요, 이들 이산가족들이 오늘 파주 통일전망대에 모였습니다.
김형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불과 2km 떨어진 북한 땅.
고향땅을 밟지 못하는 마음은 명절이 다가오면서 더 아파옵니다.
int> 김웅도(81) 이산가족 생존자(평양)
송편 떡 먹다가도 부모님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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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철책선 너머 고향땅에
앵커>
추석을 앞두고 북한이 고향인 이산가족들은 더욱 고향 생각이 깊어질텐데요, 이들 이산가족들이 오늘 파주 통일전망대에 모였습니다.
김형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불과 2km 떨어진 북한 땅.
고향땅을 밟지 못하는 마음은 명절이 다가오면서 더 아파옵니다.
int> 김웅도(81) 이산가족 생존자(평양)
송편 떡 먹다가도 부모님 생각나...